굉음과 함께 튀어오른 맨홀 뚜껑…'도 넘은 장난' 때문에 이번엔 중국입니다. 아이들이 공터에서 놀고 있는데요. 여는 때와 다름없는 모습이었지만, 일순간 굉음과 함께 바닥의 맨홀 뚜껑이 튀어 오릅니다. 아이가 폭죽을 맨홀 구멍으로 넣어 폭발이 일어난 건데요. SBS 2022.01.27 10:17
한 젓가락 뜨고 잠시 말하는 찰나…그대로 얼어버린 라면 역시 추울 땐 뜨끈한 국물의 라면이 제 맛이죠. 그런데 자꾸 말만 하고 빨리 안 먹더니, 못 먹게 돼버렸네요. 그만 젓가락 채 꽁꽁 얼어버렸습니다. SBS 2022.01.27 10:15
'반려 호랑이'들의 묵직한 꾹꾹이…달콤살벌한 동거 올해가 호랑이해라서 더욱 눈길이 가는 걸까요. 강아지, 고양이 같은 깜찍한 반려동물 대신 호랑이를 가족으로 맞이한 가족이 화제입니다. 살벌한 동거 현장 확인해보시죠. SBS 2022.01.27 10:12
美 부차관보 "한국이 눈 찌를 순 없겠지만"…대중전선서 역할 강조 마크 램버트 미국 국무부 한일 담당 부차관보는 26일 미국의 대중 대응 전선에서 한국의 적극적 역할이 필요하다는 취지로 언급했습니다. 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합리적 플레이어'라고 지칭하며 북한과 언제 어디서든 협상할 용의가 있다는 점을 재확인했습니다. SBS 2022.01.27 07:53
'매파' 파월의 금리 경고에 뉴욕 증시 주춤…다우 0.4%↓ 미국 뉴욕증시는 26일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금리인상 경고에 약세로 돌아섰습니다. 이날 뉴욕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29.64포인트 내린 34,168.09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BS 2022.01.27 07:51
파월 "금리 인상할 여지 많다…3월에 올릴 수 있어"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26일 기준금리를 올릴 여력이 충분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파월 의장은 이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를 마친 뒤 기자회견에서 "노동시장을 위협하지 않고도 금리를 인상할 수 있는 여지가 꽤 많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2.01.27 07:50
깜짝 인상은 없었지만…미 연준, 3월 금리인상 시사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3월에 금리를 올릴 수 있다는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당초 시장이 예상했던 대로인데 일각에서 제기되던 1월 깜짝 인상은 없었습니다. SBS 2022.01.27 07:19
미, 러 안보보장 요구에 답변 전달…"공은 러시아에"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미국이 러시아의 안보 보장 요구에 대한 서면 답변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은 이제 공이 러시아에 넘어갔다며 외교적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SBS 2022.01.27 07:14
깜짝 인상은 없었다…미 연준, 기준금리 3월 인상 시사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3월에 금리를 올릴 수 있다는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당초 시장의 예상대로인데, 일각에서 제기되던 이번 달 깜짝 인상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SBS 2022.01.27 06:21
미, 러 안전보장 요구에 답변 전달…"외교적 방법 제시" 미국이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러시아의 안보보장 요구에 대한 서면 답변을 전달했습니다. 미국은 이제 공이 러시아에 넘어갔다며 외교적인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SBS 2022.01.27 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