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기시다 첫 회담…"북 미사일 규탄…중 견제 강화" 어젯밤 미국과 일본 정상이 첫 번째 화상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미일 정상은 북한의 미사일 시험 발사를 함께 규탄하면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해 긴밀히 조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1.22 07:04
美 "북, ICBM 시험 발사하며 능력 발전 시켜…위협 매우 심각" 존 커비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북한이 최근 핵실험과 대륙간탄도미사일 시험발사 유예를 시사한 데 대한 입장을 묻자 "북한의 군사 프로그램이 계속해서 우리의 동맹 한국과 그 지역에 위협을 가하는 것을 보길 원치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2.01.22 06:18
일본 규슈 동쪽 해상서 규모 6.4 지진…부산·울산도 '진동' 오늘 새벽 일본 규슈 동쪽 해상에서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부산과 울산에서도 진동을 느꼈다는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조제행 기자의 보도입니다. SBS 2022.01.22 06:12
미일 "북 미사일 규탄…완전한 비핵화 위해 긴밀히 조율" 어젯밤 미국과 일본 정상이 첫 번째 화상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미일 정상은 북한의 미사일 시험 발사를 함께 규탄하면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해 긴밀히 조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1.22 06:09
덴마크 유행에…영국, 스텔스 오미크론 '조사대상'으로 상향 영국 보건안전청이 스텔스 오미크론 변이를 조사대상으로 공식지정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하위 변종인 스텔스 오미크론은 일부 특정 유전자 결함으로 인해 기존 PCR 검사에서 다른 변이와 구별이 잘되지 않는 특징이 있어서 스텔스 오미크론 변이로 불립니다. SBS 2022.01.22 05:32
일본 오이타 남동쪽 규모 6.4 지진…부산·울산·경남서 진동 오늘 새벽 1시 8분 일본 오이타현 오이타 남동쪽 75km 해역에서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진앙은 북위 32.70도, 동경 132.10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40km입니다. SBS 2022.01.22 04:15
미·러 담판, 대결 수위 낮추기로 했으나 쟁점 해소는 '아득' 미국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국산적 긴장감 해소를 위한 노력을 계속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그러나 양측의 입장이 여전히 평행선을 달려 갈등의 근본적 해소 전망은 불투명합니다. SBS 2022.01.22 04:14
美, 中 항공기 44편 운항 중단 조치…美 항공기 입국금지에 '맞불' 미 교통부는 성명을 내고 미국을 떠나 중국으로 가는 중국 4개 항공사 항공편 44편에 대해 운항중단 조치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중국 당국이 코로나19 방역을 이유로 미국 항공사 항공편의 중국 입국을 막은 데에 대한 '맞불' 성격의 조치로 해석됩니다. SBS 2022.01.22 04:09
일본 규슈 동쪽 해상서 규모 6.4 지진…"쓰나미 우려 없어" 오늘 새벽 1시 8분 일본 규슈 동쪽 해상에서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밝혔습니다. 진앙의 깊이는 40킬로미터이며, 이번 지진으로 오이타현과 미야자키현 일부 지역에서 진도 5강의 흔들림이 관측됐습니다. SBS 2022.01.22 04:08
일본 오이타 남동쪽 규모 6.4 지진…부산·울산·경남서 진동 오늘 새벽 1시 8분 일본 오이타현 오이타 남동쪽 75km 해역에서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습니다. 진앙은 북위 32.70도, 동경 132.10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40km입니다. SBS 2022.01.22 0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