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는 가위질로 수십 벌 웨딩드레스 자른 임신부, 왜?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웨딩드레스 자른 임신부'입니다. 중국 충칭시의 한 웨딩숍, 가위를 든 여성이 진열된 새하얀 웨딩드레스들을 차례차례 자릅니다. SBS 2022.01.19 17:28
아들 위해 직접 '이것'으로 한정판 슈퍼카 만든 '금손' 아빠 SNS를 통해 오늘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전 세계에 단 세 대만 있는 한정판 슈퍼카를 아들을 위해 나무로 만들어준 아빠의 사연이 화제입니다. SBS 2022.01.19 17:27
"사도 광산, 세계유산 등재 중요"…일본 추천 강행할 듯 일본 기시다 총리가 어제 조선인 강제동원의 현장인 사도 광산을 세계문화유산에 등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군함도에 희생자를 기리는 전시시설을 만들겠다는 약속도 지키지 않은 상태에서 추가로 등재 추진을 강행하겠다는 겁니다. SBS 2022.01.19 17:25
5G 서비스 개통 앞두고 미 항공업계 반발…이유는? 미국에서 5세대 이동통신 서비스 개통을 앞두고 현지 항공업계가 반발하고 있다고 영국 BBC 방송 등이 어제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주요 항공사들은 5G 서비스가 심각한 재앙을 가져올 수 있다며 이날 항공편을 연기하거나 취소했습니다. SBS 2022.01.19 17:17
미 하원 '의회 난입' 특위, 트럼프 차남 통화기록 확보…진상 규명 속도 미 CNN 방송은 특위가 트럼프 전 대통령의 차남 에릭 트럼프와 장남 트럼프 주니어의 여자친구인 킴벌리 길포일의 통화 기록을 새로 확보했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오늘 보도했습니다. SBS 2022.01.19 17:12
中 시안, 전면 봉쇄 27일 만에 신규 확진 '0명'…단계적 봉쇄 해제 중국 산시성 시안에서 도시 전면 봉쇄 27일 만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지난해 12월 9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40일 만입니다. SBS 2022.01.19 16:35
NASA "통가 화산 분화 위력 10Mt 추산"…히로시마 원폭 500배 태평양 연안 일대에 광범위한 쓰나미를 초래한 통가 해저화산 분화의 위력이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 히로시마에 떨어진 원자폭탄의 수백 배에 이르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SBS 2022.01.19 16:32
카자흐, 반정부 시위 유혈 진압…비상사태 해제 카자흐스탄 정부가 현지시간 오늘 0시를 기해 수도 누르술탄과 최대 도시 알마티 등 주요 도시에 대한 비상사태를 해제했습니다. 비상사태가 해제되면서 그동안 금지됐던 대규모 행사와 주류 판매, 야간 통행, 이동이 다시 허용됐습니다. SBS 2022.01.19 16:22
[Pick] "계약금 내놔" 웨딩숍에 진열된 드레스 '싹둑' 자른 임산부 중국 한 웨딩숍에서 계약금을 돌려받지 못한 임산부가 가위로 웨딩드레스 30여 벌을 갈기갈기 찢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14일 중국 주파이신원 등 외신들에 따르면 장홍 씨는 지난 9일 중국 충칭시 장진의 한 웨딩숍에 들어가 진열된 웨딩드레스들을 가위로 잘랐습니다. SBS 2022.01.19 16:16
[Pick] '얼굴 없는 화가' 뱅크시가 그린 벽화, 통째로 뜯어져 팔렸다 현지시간으로 어제 BBC 등 현지 언론은 뱅크시의 벽화 한 점이 익명의 구매자에게 판매됐으며 판매가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보도했습니다. 경매에서 판매된 작품은 지난해 여름 뱅크시가 로스토프트를 비롯한 바닷가 시골 마을에 남긴 10개 벽화 중에 하나로, 모래성 앞에 지렛대를 들고 있는 어린이의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SBS 2022.01.19 1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