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SK, 2위 KT와 맞대결 승리…7연승 선두 질주 프로농구 서울 SK가 2위 수원 KT와 '1-2위 맞대결'을 승리로 장식하고 7연승을 질주하며 단독 선두를 지켰습니다. SK는 수원 KT 아레나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홈팀 KT를 85대 82로 물리쳤습니다. SBS 2022.01.19 22:27
'여자배구 선두' 현대건설, 흥국생명 꺾고 11연승 프로배구 여자부에서 압도적인 선두를 달리고 있는 현대건설이 흥국생명을 꺾고 11연승을 질주했습니다. 현대건설은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여자부 홈경기에서 흥국생명을 3대 1로 물리쳤습니다. SBS 2022.01.19 22:16
저절로 공이 넘어간다고?…"그래도 놓칠 수 없지!" 호주 오픈 테니스에서 보기 드문 장면이 나왔습니다. 백 스핀이 걸려 상대 코트로 되돌아가는 공을 끝까지 달려가 득점으로 연결했습니다. SBS 2022.01.19 21:05
37세 박주영…"홍명보 감독과 아름다운 마무리" 프로축구 울산으로 이적한 37살 박주영 선수가 옛 스승 홍명보 감독에게 우승 트로피를 선물하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김형열 기자입니다. 박주영과 홍명보 감독은 각종 논란 속에 대표팀에서 영욕을 함께 했습니다. SBS 2022.01.19 21:05
이젠 KIA의 나성범…"홈런존 자동차 수집해야죠" 고향 팀 기아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은 나성범 선수가 입단식을 가졌습니다. 광주 구장 홈런존에 비치된 자동차를 목표로 잡았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SBS 2022.01.19 21:04
'평창의 철인' 신의현…세계선수권 은메달 한국 유일의 동계 패럴림픽 금메달리스트 '평창의 철인' 신의현 선수가 세계 장애인 노르딕 스키 선수권에서 값진 은메달을 따내며 베이징 전망을 한층 밝혔습니다. SBS 2022.01.19 21:04
"150억 원 부담 없어요"…FA 역대 최고액 찍은 나성범, 고향 광주에 입성 KIA와 6년 최대 150억 원의 초대형 계약을 맺으며 이번 FA 시장의 최대어로 떠오른 나성범이 입단식을 치렀습니다. 나성범은 오늘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KIA 장정석 단장과 김종국 감독 등이 참석한 가운데 등 번호 47번이 새겨진 타이거즈 유니폼을 전달받았는데요. SBS 2022.01.19 19:45
프로야구 SSG 외국인 삼총사 21일 입국…2월 1일 훈련 합류 프로야구 SSG 랜더스 외국인 선수 3명이 21일 모두 입국해 2월 1일 제주 서귀포 강창학 야구장에서 시작하는 팀의 스프링캠프 훈련 첫날 합류합니다. SBS 2022.01.19 17:55
권순우, 세계 14위 샤포발로프에 풀세트 접전 패배…2회전 탈락 한국 테니스의 간판 권순우가 호주오픈 남자 단식 2회전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아쉽게 무릎을 꿇었습니다. 권순우는 오늘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남자 단식 2회전에서 세계 14위 캐나다의 데니스 샤포발로프에 세트스코어 3대 2로 역전패했습니다. SBS 2022.01.19 16:20
프로축구 아산FC 사무국장에 K리그 득점왕 출신 김현석 프로축구 아산FC가 김현석 전 울산대 감독을 신임 사무국장에 선임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김현석 신임 사무국장은 1990년부터 2003년까지 프로축구 울산의 선수로 활약하며 1996년 K리그 MVP, 1997년 득점왕 등 화려한 경력을 쌓은 스타 플레이어 출신입니다. SBS 2022.01.19 1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