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전국 음대 경연대회 피아노 부문 1위 김정환 씨 독일 멘델스존 전국 음대 경연대회 피아노 부문에서 한스 아이슬러 음대 김정환 씨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역대 처음으로 최종 결선 후보 4명이 모두 한국인이라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SBS 2022.01.17 07:49
'쓰나미' 세계 곳곳 강타…섬나라 통가 피해 규모 미확인 남태평양의 해저화산이 폭발한 이후 인근 섬 통가에선 통신 장애로 피해규모조차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쓰나미가 세계 곳곳을 강타한 가운데 1만 킬로미터 떨어진 페루에선 높은 파도에 2명이 익사하기도 헸습니다. SBS 2022.01.17 07:42
중국으로 들어온 북한 화물 열차…육로 무역 재개? 북한과 중국의 국경이 봉쇄된 지 약 2년 만인 어제, 북한 화물열차가 중국 단둥에 도착했습니다. 방역용품 등을 싣고 오늘 다시 북한으로 돌아갈 것으로 알려졌는데, 본격적인 육로 무역 재개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SBS 2022.01.17 07:38
미국 확진자 증가세 둔화…영국 방역규제 완화 검토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하면서 환자가 폭증했던 미국에서 증가세가 다소 둔화됐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오미크론 변이가 널리 퍼진 영국도 신규 확진자 수가 한 달 여만에 가장 적게 나오면서 방역규제 완화까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SBS 2022.01.17 07:18
백악관 "21일, 미일 화상 정상 회담"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성명을 내고 "양국 정부와 경제, 국민의 유대 심화를 위한 것"이라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사키 대변인은 "이번 회담에서 두 정상은 인도태평양과 전 세계의 평화와 안보, 안정에 주춧돌인 미일 동맹의 힘을 강조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SBS 2022.01.17 06:54
美 안보보좌관 "러시아, 우크라 침공 시 대가 치를 것" 설리번 보좌관은 이날 CBS '페이스 더 네이션'에 출연해 러시아의 침공 임박 징후가 잇달아 포착되는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우리는 러시아에 명확한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2.01.17 06:20
바이든, 텍사스 유대교 회당 인질극 "테러 행위" 규탄 로이터·AP통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한 구호단체를 방문해 취재진과의 문답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는 "나나 법무장관이 모든 사실을 파악한 건 아니지만 듣기로는 용의자가 거리에서 무기를 손에 넣었다고 한다"면서 "신원조회는 매우 중요하지만 누군가가 거리에서 뭔가를 산다면 이런 걸 막을 수는 없다"며 총기규제의 필요성을 거론했습니다. SBS 2022.01.17 04:47
통가 해저화산 폭발에 1만㎞ 밖 페루 해안서 2명 익사 남태평양 섬나라 통가에서 해저화산 폭발이 발생한 이후 1만㎞ 넘게 떨어진 페루 태평양 연안에도 높은 파도가 치면서 2명이 익사했습니다. 페루 경찰은 현지시간 16일 트위터에 "북부 나이람프 해변에서 2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며 "파도가 비정상적이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2.01.17 04:46
이집트 언론, 16년 만의 한국 대통령 방문에 큰 관심 이집트 주요 언론 매체들이 문재인 대통령의 방문에 큰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현지시간 16일 카이로의 주이집트 한국대사관에서 열린 문 대통령 방문 관련 기자회견에는 현지 신문과 방송 등 30개 주요 매체들이 참석해 양국 정상회담 등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SBS 2022.01.17 04:45
우크라이나, 사이버 공격 배후 러시아 지목 우크라이나는 최근 정부 웹사이트를 노린 대규모 사이버 공격의 배후로 러시아를 지목했습니다. AP·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정부는 현지시간 16일 성명을 통해 "지금까지 수집된 모든 증거가 공격 배후로 러시아를 가리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1.17 0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