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저명 경제학자 "370조 원 돈 찍어 아이 5천만 명 더 늘리자" 중국에서 한 저명 경제학자가 370조 원의 돈을 찍어내 출산을 지원하자는 파격적 주장을 내놔 화제가 됐습니다. 중국에서는 저출산으로 인한 급속한 노령화가 장래 경제 발전의 심각한 위협 요인이 될 것이라는 우려가 점증하고 있습니다. SBS 2022.01.12 09:59
"미 연립주택 화재, 다섯 살 아이가 성탄 트리에 불붙이며 시작" 지난 5일 12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미국 필라델피아 공공 연립주택 화재는 5살 아이가 라이터로 성탄 트리에 불을 붙이는 바람에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11일 로이터통신, 뉴욕타임스 등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2.01.12 09:56
미 헬리콥터 기적의 불시착…주택가서 두 동강 났는데 모두 무사 미국 필라델피아의 한 주택가에 갓난아기를 태운 의료 헬기가 불시착해 기체가 두 동강이 났지만 아기를 포함한 탑승자 4명이 모두 큰 부상 없이 구조됐습니다. SBS 2022.01.12 09:34
美 "북 미사일 발사 규탄…안보리 결의 위반 책임 물을 수도" 사키 대변인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한 질문을 받고 "우리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규탄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번 일이 미국 국민이나 영토, 동맹에 대한 즉각적인 위협은 아니라고 판단한다"면서도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여러 유엔 안보리 제재 위반이며 이웃 나라와 국제 사회에 대한 위협"이라고 비판했습니다. SBS 2022.01.12 08:48
미 유나이티드항공 직원 3천 명 코로나19 감염…또 항공편 축소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최근 미국에서 항공 대란이 빚어진 가운데 대형 여객 항공사 유나이티드 소속 직원 3천 명이 코로나에 감염돼 또 비행 차질을 예고했습니다. SBS 2022.01.12 08:44
[뉴스딱] 부모님 함박웃음 짓게 한 中 시골학교 우등상 상품은? 중국의 한 초등학교에서 우등상을 받은 학생들에게 특별한 상품을 줘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화제의 상품, 바로 새끼돼지였는데요. 새끼돼지 한 마리씩을 받은 주민들, 모두 함박웃음을 지으며 돼지를 안거나 줄에 묶어 집으로 데려갑니다. SBS 2022.01.12 08:04
美 연준의장 "인플레 지속하면 금리 더 인상…정상까진 먼 길"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11일 높은 인플레이션이 지속할 경우 금리를 예상보다 더 인상하겠다며 긴축 기조 전환 의사를 재확인했습니다. SBS 2022.01.12 07:48
北 미사일 발사 직후 美 서부해안서 15분간 일부 항공기 비행 금지 한국시간으로 어제 오전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직후 미국 서부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15분 정도 일부 항공기 운항중단 조치가 내려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SBS 2022.01.12 07:45
연준 내부에서도 '3월 금리인상론' 대세…찬성 발언 이어져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 내부에서도 3월 금리 인상론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11일 블룸버그통신과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 총재와 래피얼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가 이날 3월 기준금리 인상 시작을 지지했습니다. SBS 2022.01.12 07:43
"추우면 반려동물 껴안으라" 황당 조언한 영국 에너지 업체 영국에서 전기·가스요금 급등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한 대형 에너지 회사가 추우면 반려동물을 껴안으라고 조언했다가 사과했습니다. SSE 에너지가 최근 고객들에게 이메일로 보낸 '겨울에 난방 안 하고 따뜻하게 지내는 방법 10가지'라는 안내문에 반려동물 껴안기, 따뜻한 죽 먹기, 뜀뛰기 하기, 옷 껴입기, 요리 후에 오븐 문 열어두기 등이 들어있다고 BBC와 더타임스 등이 11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2.01.12 0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