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토론토, 산하 마이너리그에 첫 여성 코치 선임 류현진의 소속 팀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산하 마이너리그 구단 타격 코치에 여성 지도자를 선임했습니다. 캐나다 매체 스포츠넷은 오늘 "토론토 구단은 소프트볼 선수, 코치를 했던 제이미 비에이라 코치를 정식 코치로 임명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2.01.11 09:22
ATP 투어 "조코비치 관련 호주 법원 결정 환영…백신은 필요" 남자프로테니스 투어가 세계랭킹 1위인 노바크 조코비치의 입국을 허용한 어제 호주 법원의 판결에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ATP 투어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멜버른 법원 판결에 관한 성명'을 통해 "우리는 호주 법원 판결을 환영하며 앞으로 펼쳐질 몇 주간의 테니스 대회에 대해서도 기대한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SBS 2022.01.11 08:55
맨유, 아스톤 빌라 1대 0 격파…FA컵 32강행 잉글랜드 축구 FA컵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스톤 빌라를 잡고 32강에 진출했습니다. 맨유는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애스턴 빌라와 2021-2022 FA컵 3라운드에서 스콧 맥토미니의 결승골에 힘입어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SBS 2022.01.11 08:55
[영상] 맨유, FA컵 32강 진출…맥토미니 결승골 잉글랜드 축구 FA컵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맥토미니의 결승골을 앞세워 아스톤 빌라를 1대 0으로 물리치고 32강에 올랐습니다. SBS 2022.01.11 07:47
'백신 거부' 조코비치 승소했지만…호주오픈은 불투명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하지 않아 호주 입국이 거부됐던 남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가 소송에서 승소했습니다. 하지만 호주오픈 출전은 여전히 불투명합니다. SBS 2022.01.11 07:47
'이을용 아들' 이태석 "아빠처럼 황선홍 감독 돕겠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 축구대표팀에는 '이을용의 아들' 이태석 선수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한일 월드컵에서 황 감독의 골을 도왔던 아빠처럼 특급 도우미를 꿈꾸고 있습니다. SBS 2022.01.11 07:47
오리온, 선두 KT 꺾고 연패 탈출…단독 5위 등극 프로농구에서 오리온이 공동 선두였던 KT를 꺾고 3연패 뒤 첫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대성과 이승현이 펄펄 날았습니다. 오리온은 이번 시즌 KT와 3차례 대결해 모두 10점 이상 차이로 졌는데요, 이번에는 달랐습니다. SBS 2022.01.11 0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