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실업률 3%대 진입…"금리 인상 속도 빨라질 듯" 지난달 미국의 실업률이 코로나 사태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 경기회복의 역사적인 날이라고 한껏 자찬했는데, 고용상황이 좋아지면서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상도 빨라질 전망입니다. SBS 2022.01.08 07:11
카자흐 시위 사상자 급증…국제 갈등 비화 조짐 카자흐스탄 반정부 시위가 격렬해지면서 사상자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게다가 러시아 공수부대가 주축이 된 평화유지군이 파견되면서, 이번 사태가 러시아와 서방 사이 갈등으로 번질 조짐도 보이고 있습니다. SBS 2022.01.08 07:09
미 실업률 코로나 이후 최저…"금리 인상 속도 빨라질 듯" 지난달 미국의 실업률이 코로나 사태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 경기회복의 역사적인 날이라고 한껏 자찬했는데, 고용상황이 좋아지면서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상도 빨라질 전망입니다. SBS 2022.01.08 06:15
샌프란 연은 총재 "1∼2번 금리 인상 뒤 양적 긴축 시작 가능"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1∼2회의 금리 인상 뒤 양적긴축에 착수할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블룸버그통신과 마켓워치는 현지시간으로 7일 "정책금리를 점진적으로 조정하고 지난번 기간보다 더 일찍 연준 대차대조표 축소에 나서는 것을 선호한다"는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 연례총회 발언을 보도했습니다. SBS 2022.01.08 05:46
미국, 백신 못 맞는 4세 이하 코로나 입원환자 급증 미국에서 코로나19에 걸려 병원에 입원하는 어린이가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가 현지시간으로 7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지난달 중순부터 올해 1월 1일까지 아직 코로나19 백신 접종 자격이 없는 5세 미만 어린이 중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입원한 환자가 10만 명당 4명꼴을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1.08 05:43
프랑스, 북한 미사일 발사 규탄…"유엔 결의 준수해야" 프랑스 외교부는 북한의 극초음속 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이라고 규탄했습니다. 외교부는 현지시간으로 7일 성명에서 평화와 안보를 위협하는 대량살상무기 프로그램과 운반체계 개발을 중단하고 안보리 결의에 따른 의무 준수를 북한에 촉구했습니다. SBS 2022.01.08 05:36
바이든, 실업률 3.9% 찍자 "경기회복의 역사적인 날" 자화자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고용 통계에 대해 "경기 회복의 역사적인 날"이라고 자화자찬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7일 노동부의 12월 고용보고서가 발표된 뒤 백악관에서 한 연설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SBS 2022.01.08 05:34
아이티에서 기자 2명, 갱단에 살해 치안 불안이 이어지고 있는 카리브해 아이티에서 기자 2명이 갱단에 살해됐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7일 로이터·AFP통신 등은 캐나다에 본사를 둔 라디오 방송 에쿠트FM 소속 기자 2명이 전날 수도 포르토프랭스 외곽 라불12 지역에서 총에 맞아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2.01.08 04:24
추가 접종한 오스트리아 총리, 코로나19 확진 카를 네함머 오스트리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현지 공영방송 ORF가 현지 시간으로 7일 보도했습니다. 총리실은 "네함머 총리가 현재 자택에서 격리 중이고, 화상 회의 등을 통해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1.08 04:23
미국 동부에 또 폭설…일주일 사이 2번째 공공기관 폐쇄 미국 동부 지역을 또다시 강타한 폭설로 워싱턴DC와 뉴욕을 비롯한 일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폭설의 여파로 연방정부와 학교들은 줄줄이 임시 폐쇄 조치를 내렸습니다. SBS 2022.01.08 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