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파자-비감염자 27분 버텨"…천 마스크 무용지물 지적도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폭발적으로 퍼지고 있는 미국에서 홑겹 천 마스크는 사실상 무용지물이라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현지시간으로 어제 코로나19 환자와 같은 공간에 있을 때 마스크 종류에 따라 감염되기까지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에 대한 미국산업위생전문가협의회의 지난해 분석 결과를 보도했습니다. SBS 2022.01.03 13:37
이스라엘서 코로나 · 독감 동시 감염 '플루로나' 사례 첫 확인 이스라엘에서 코로나19 백신을 맞지 않은 임산부가 코로나19와 독감 바이러스에 동시에 감염됐다고 이스라엘타임스가 현지 시간 어제 보도했습니다. 이 여성은 가벼운 증상으로 페타 티크바에 있는 베일린슨병원에 입원 중이었다고 이 신문은 전했습니다. SBS 2022.01.03 13:16
이스라엘서 코로나·독감 동시 감염 '플루로나' 사례 첫 확인 이스라엘에서 코로나19 백신을 맞지 않은 임산부가 코로나19와 독감 바이러스에 동시에 감염됐다고 이스라엘타임스가 2일 보도했습니다. 이 여성은 가벼운 증상으로 페타 티크바에 있는 베일린슨병원에 입원 중이었다고 이 신문은 전했습니다. SBS 2022.01.03 13:01
미·영, 오미크론 급격한 확산에 의료 인력 공백까지 코로나19 변이인 오미크론의 가공할 전파력에 미국과 영국 의료 현장이 인력 손실과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고 있다고 미국 CNN방송이 현지 시간 어제 보도했습니다. SBS 2022.01.03 12:57
"전파자-비감염자 N95 쓰면 2천500시간 방어…천 마스크는 27분"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폭발적으로 퍼지고 있는 미국에서 홑겹 천 마스크는 사실상 무용지물이라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2일 코로나19 환자와 같은 공간에 있을 때 마스크 종류에 따라 감염되기까지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에 대한 미국산업위생전문가협의회의 지난해 분석 결과를 보도했습니다. SBS 2022.01.03 12:52
"가상 영역도 통제할걸?"…中 '메타버스 열풍'에 회의론 가상의 미래 도시가 눈앞에 펼쳐집니다. 소림사 현판이 달린 곳에서는 한 캐릭터가 무술을 연마하고 있습니다. 중국 최대 검색 엔진 기업 바이두가 공개한 메타버스 서비스 '시랑'입니다. SBS 2022.01.03 12:41
중국, 헝다 인공섬에 지은 아파트 39개 동 철거명령…손실액만 1조4천억 육박 중국 지방 당국이 헝다가 하이난의 인공섬에 짓고 있는 아파트 건물 39개 동을 철거하라고 명령했습니다. 신경보 등에 따르면 최근 중국 인터넷에는 하이난성 단저우시 당국이 헝다 측에 보낸 철거 명령 공문 사진이 확산했습니다. SBS 2022.01.03 12:02
미 일평균 확진자 40만 명 육박…"전례 없는 수직 상승" 진단 미국에서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하면서 하루 평균 확진자가 40만 명에 육박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어제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미국의 지난 일주일간 일평균 확진자는 39만 6천490명을 기록했습니다. SBS 2022.01.03 11:26
[Pick] '월급 4000%' 대박 보너스 쏜 회사…"거기가 어딥니까!" "지금까지 이런 보너스는 본 적이 없어요" "통장에 찍힌 금액 보고 눈을 의심했다니까요?" 연말 상여금으로 무려 월급의 4000%, 40배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특별 보너스'를 직원들에게 쏜 회사가 직장인들 사이에서 화제입니다. SBS 2022.01.03 11:14
중국 시안서 누적 확진 1천500명 넘었지만…"아직 변곡점 아냐" 시각도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중국 산시성 시안의 누적 확진자 수가 1천500명을 넘어섰지만, 중국 방역 전문가들은 아직 변곡점에 도달하지 않았다며 확산세가 더 지속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SBS 2022.01.03 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