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 시즌 최다 43점 폭발…레이커스 대승 견인 미국프로농구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의 간판스타 르브론 제임스가 만 37세가 된 직후 경기에서 시즌 최다 43득점을 폭발하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SBS 2022.01.01 16:51
프로배구 한국전력, 2022년 첫날 연패 탈출…삼성화재 5연패 늪 한국전력이 3연패에서 벗어나며 2022년을 기분 좋게 시작했습니다. 반면 최하위 삼성화재는 지난해 12월 16일부터 이어진 연패 사슬을 끊지 못하고 5연패 늪에 빠졌습니다. SBS 2022.01.01 16:49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권경원, 감바 오사카로 이적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권경원이 일본프로축구 감바 오사카로 이적합니다. 감바 오사카는 1일 구단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권경원 영입을 발표했습니다. SBS 2022.01.01 11:36
'K리그 통산 556경기' 베테랑 수문장 김영광, 성남FC와 재계약 프로축구 K리그1 성남FC는 골키퍼 김영광 밝혔습니다. 지난 시즌까지 K리그 통산 556경기에 출전해 김병지 현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에 이어 역대 2위이자 현역 선수로는 최다 출전자인 김영광은 이로써 올해도 성남 유니폼을 입고 골문을 지키게 됐습니다. SBS 2022.01.01 09:56
KBO 총재 "선수 개인별 스트라이크존 적용…NFT 개발 준비" 프로야구 출범 40주년을 맞아 한국야구위원회 사무국이 경기력 향상과 서비스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정지택 KBO 총재는 2022년 새해 첫날 발표한 신년사에서 "검은 호랑이해의 기운을 받아 KBO리그도 힘차게 한 해를 시작하겠다"며 "급변하는 스포츠산업에 발맞춰 선수 이미지와 영상을 디지털로 바꾼 KBO리그 대체불가토큰개발을 세밀하게 준비해 미래 세대 맞춤형 프로젝트로 준비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SBS 2022.01.01 09:55
스켈레톤 정승기, 윤성빈 추월하고 생애 첫 월드컵 메달 한국 남자 스켈레톤 기대주 정승기가 생애 첫 월드컵 메달을 따냈습니다. 정승기는 지난해 12월 31일 라트비아 시굴다에서 열린 2021-2022시즌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 월드컵 6차 대회에서 1·2차 시기 합계 1분41초73의 기록으로 3위에 올라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SBS 2022.01.01 09:37
첼시와 EPL 2 · 3위 맞대결 앞둔 리버풀, 선수 3명 코로나 확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3위를 달리는 리버풀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악재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오는 3일 오전 1시 30분 예정된 첼시와의 2021-2022 EPL 21라운드 런던 원정 경기를 앞두고 2021년 12월 31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팀 내 3명의 코로나19 사례가 새로 발생했고, 스태프 중에서도 나왔다"며 "현재 상황이 좋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1.01 09:37
윌리엄스 자매, 25년 만에 호주오픈 테니스 동반 불참 20년 넘게 세계 여자 테니스계를 호령한 윌리엄스 자매가 25년 만에 처음으로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에 나란히 불참합니다. 호주 신문 헤럴드 선은 오늘 "비너스 윌리엄스가 올해 호주오픈에 출전하지 않는다"며 "동생 세리나 윌리엄스는 이미 불참을 발표해 올해 호주오픈은 1997년 이후 처음으로 윌리엄스 자매가 없이 열리게 됐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2.01.01 09:32
[라커룸S] 양효진이 말하는 '도쿄, 그 여름 추억' ②…"한 편의 영화를 찍은 느낌" 2021년 여름, 여자 배구 대표팀은 온 국민에게 기쁨과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약체라는 평가를 딛고 '원팀'으로 똘똘 뭉쳐 도쿄올림픽 4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SBS 2022.01.01 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