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시안 봉쇄에 "먹을 빵도 없어요" 중국에서 코로나19 확산이 이어지는 도시, 시안이 봉쇄된 지 9일째입니다. 1천300만 명에 이르는 주민들이 집 밖으로 나오지 못하고 있는데, 먹을 것이 부족하다는 호소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SBS 2021.12.31 20:54
미국 대형 산불로 3만여 명에 대피령 미국 콜로라도주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해 3만 명 넘는 주민들에게 긴급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시속 160km에 이르는 강풍을 타고 산불이 주택가와 쇼핑센터까지 덮쳤습니다. SBS 2021.12.31 20:53
[단독] "조선인 지능 상상 이상 낮아, 갱도 내 업무 적절" 일본이 과거 조선인 강제노역의 현장인 사도광산을 유네스코세계유산에 등재하기 위한 후보로 선정했다고 전해드렸는데요. 일제강점기 당시 광산 운영회사의 보고서를 보면, 조선인을 열등한 존재로 깎아내리는 표현이 곳곳에서 확인됩니다. SBS 2021.12.31 20:31
문 걸어 잠그거나 방역 강화 고민하거나…유럽의 모습들 이번에는 유럽은 어떤지도 알아보겠습니다. 유럽 대륙 역시 힘겨운 연말을 코로나 때문에 보내고 있습니다. 프랑스에서 하루 확진자가 20만 명 나온 걸 비롯해서 대부분 나라가 연일 최다 확진자 기록을 다시 쓰고 있습니다. SBS 2021.12.31 20:18
미국, 하루에만 확진 58만 명 나와…검사소마다 '장사진' 너무나 빠르게 번지고 있는 오미크론 변이 때문에 충격에 빠진 듯한 미국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미국에서는 어제 하루 확진자가 무려 58만 명 더 늘었습니다. SBS 2021.12.31 20:16
"공무원 남편, 불륜 · 공금횡령"…中 30대 여성 SNS에 실명 고발 중국에서 한 여성이 지방정부 공무원인 남편이 불륜을 저지르고 공금을 횡령했다며 남편의 실명을 폭로하고 나섰습니다. 31일 런민즈쉰 등에 따르면 장쑤성 서양현에 사는 여성 A씨는 최근 자신의 웨이보에 이 지역 공무원인 남편 B씨를 고발한다는 영상을 올렸습니다. SBS 2021.12.31 18:57
이스라엘, 요양시설 거주 고령자에도 백신 4차 접종 허용 이스라엘 보건 당국이 면역 저하자에 이어 요양시설 거주 고령자에 대해서도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을 승인했다고 일간 하레츠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1.12.31 18:55
러 외무 "안보 보장안에 美 · 나토 화답 않으면 필요한 조치" 미국과 북대서양조약기구가 러시아의 안보보장 제안에 화답하지 않으면 러시아는 자국 안보 위협을 해소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들을 취할 것이라고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31일 경고했습니다. SBS 2021.12.31 18:54
[영상] 한정판이 뭐라고…'40만 원' 인형에 아수라장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인형 사려고 모인 5천 명'입니다. 며칠 전 추운 새벽 중국 상하이 디즈니랜드 앞에 긴 줄이 등장했습니다. SBS 2021.12.31 17:39
기내 화장실에 제 발로 들어가 5시간 버틴 승객의 사연 비행기 안에서 코로나19 간이 검사로 양성 반응을 확인한 미국의 여교사가 기내 화장실에서 5시간가량 '스스로 격리'를 한 사연이 공개됐습니다. SBS 2021.12.31 1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