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한 달 만에 3천 명대…위중증 여전히 '최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은 3천865명으로 한 달여 만에 다시 3천 명대로 진입했습니다. 해외 유입 88명을 제외한 3천777명이 국내 감염 환자인데, 수도권에서 2천532명, 비수도권에서 1천245명 나왔습니다. SBS 2021.12.28 10:05
오미크론 감염 4명 늘어 449명…국내 감염 2명 · 해외유입 2명 코로나19 새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의 국내 감염 사례가 4명 늘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 0시 기준으로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 4명이 추가로 확인돼 누적 감염자 수가 449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12.28 10:02
벤츠가 식당으로 '쿵'…"급발진" 주장, 알고보니 음주운전 음주 상태에서 차를 몰다 식당으로 돌진한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입니다. SBS 2021.12.28 09:54
크리스마스 이브에 심정지 온 50대, 아들과 119대원이 살려 성탄절 전날 심정지로 쓰러진 50대 남성이 아들과 119 구급대원의 신속한 대응 덕분에 구조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공주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4일 새벽 4시 27분쯤 공주시 한 아파트에서 "가슴 통증을 호소하던 아버지가 쓰러졌다"는 취지의 119 신고 전화가 접수됐습니다. SBS 2021.12.28 09:45
[자막있슈] 송파 가족 살인…신변보호 제대로 하려면? 송파 가족 살인사건처럼 신변보호 대상자 보호제도에 허점이 있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경찰이 개선을 위해 연구용역을 발주했는데 내용을 … SBS 2021.12.28 09:37
신규 확진 3,865명 약 한 달 만에 3천 명대…위중증 1,102명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시행된 지 11일째인 오늘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약 한달 만에 3천 명대 후반으로 내려왔습니다. SBS 2021.12.28 09:31
경찰, 김건희 '허위 경력 의혹' 수사…내일 고발인 조사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의 배우자 김건희 씨가 과거 대학에서 강의할 당시 이력서에 허위 경력을 기재했다는 의혹으로 고발된 사건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SBS 2021.12.28 09:23
'세월호 참사' 단원고 교실 책상 등 473점, 국가지정기록물 지정 세월호 참사로 숨진 경기 안산시 단원고 2학년 학생들이 사용하던 칠판과 책걸상 등 기록물 473점이 국가지정기록물로 일괄 지정돼 영구 보존하게 됐습니다. SBS 2021.12.28 09:15
[뉴스딱] "레커차 때문에 죽을 뻔"…안전봉 뚫고 아찔한 끼어들기 <고현준 시사평론가> 나들이를 가던 중에 갑자기 안전지대를 넘어온 레커차로 인해 화를 당할 뻔했다는 운전자의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레커차 한 대가 안전지대를 넘는 것도 모자라 통행하지 말라고 설치한 봉까지 밟고 차선을 넘어 들어옵니다. SBS 2021.12.28 08:23
[뉴스딱] '미접종자 거부식당 지도' 등장…"블랙리스트" 비판도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일부 식당과 카페에서 백신 미접종자를 아예 받지 않는 경우도 생기고 있는데요. 온라인에서는 미접종자 거부 식당 지도까지 등장했습니다. SBS 2021.12.28 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