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CDC, 무증상 감염자 격리 10일→5일 단축 권고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코로나19 무증상 감염자에 대한 격리 기간을 현행 10일에서 5일로 단축할 것을 27일 권고했습니다. 단, 무증상 감염자는 격리기간이 끝난 뒤에는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착용하고 생활해야 합니다. SBS 2021.12.28 07:56
성탄절에 영국 윈저성 침입 시도한 10대 "여왕에게 복수하겠다"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머무는 윈저성에 침입을 시도한 10대가 과거 영국군이 인도에서 저지른 대학살에 대한 복수로 여왕을 암살하겠다고 말하는 동영상이 공개됐습니다. SBS 2021.12.28 07:53
美 오미크론 확산에 뉴욕 등 일부 주, 하루 감염 역대 최다 미국에서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하면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난겨울 이후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루 확진자가 50만 명까지 치솟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SBS 2021.12.28 07:49
"미 도로교통안전국, 현대기아차 엔진 결함 조사 착수" 미국 도로교통안전국은 현대기아차의 엔진 결함으로 인한 화재와 관련해 특정 연식 차량에 대한 기술적인 분석에 착수했다고 AP통신이 현지시각 27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1.12.28 07:30
세계 곳곳 확진 '최다'…"英 10명 중 9명 오미크론" 세계 곳곳에서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사상 최다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루 확진자 수가 10만 명 수준인 영국에서는 신규 확진자의 90% 정도가 오미크론에 감염된 걸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1.12.28 07:06
세계 곳곳 확진 최다…영국, 감염자 90%가 오미크론 세계 곳곳에서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사상 최다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루 확진자 수가 10만 명 수준인 영국에서는 신규 확진자의 90% 정도가 오미크론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1.12.28 06:11
오미크론에 폭설까지…미국서 또 항공기 1천 편 넘게 결항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하는 가운데 악천후까지 겹치며 미국의 항공대란이 나흘째 이어졌습니다. 항공편 추적 사이트 '플라이트어웨어'에 따르면 현지시각 27일 오후 2시40분 현재 미국 국내선과 미국발 또는 미국행 국제선을 합쳐 모두 1천90편의 항공편 운항이 취소됐습니다. SBS 2021.12.28 05:51
프랑스 "오미크론, 전파력 3배↑"…부스터샷 접종 간격 3개월로 프랑스도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 즉 3차 추가 접종의 접종 간격을 3개월로 단축하기로 했습니다. 장 카스텍스 총리는 현지시각 27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백신 접종은 우리 전략의 핵심"이라며 기존 4개월이던 접종 간격을 3개월로 단축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12.28 05:44
"미 도로교통안전국, 현대기아차 엔진 결함 조사 본격 착수" 미국 도로교통안전국는 현대기아차의 엔진 결함으로 인한 화재와 관련해 특정 연식 차량에 대한 기술적인 분석에 착수했다고 AP통신이 현지시각 27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1.12.28 05:12
'통섭' 주창한 사회생물학 대가 에드워드 윌슨 별세 외신에 따르면 '에드워드 윌슨 생물다양성 재단'은 성명을 통해 윌슨이 미국 매사추세츠 벌링턴에서 숨을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윌슨은 인간을 비롯해 사회적 동물이 보이는 행동을 진화론 등 생물학 체계로 설명하는 '사회생물학' 분야를 개척한 학자로, '통섭:지식의 대통합' 저자로도 널리 알려졌습니다. SBS 2021.12.28 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