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이란은 물론 레바논 헤즈볼라도 예멘 반군 지원" 예멘 내전에서 아랍 연합군을 이끄는 사우디아라비아가 이란은 물론 레바논 헤즈볼라도 후티 반군를 지원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투르키 알말키 사우디 연합군 대변인은 26일 기자회견에서 레바논 시아파 무장 정파 헤즈볼라가 후티 반군을 조직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12.27 23:39
'조선인 강제노역' 일본 사도광산 세계문화유산 후보로 일제 강점기 조선인 강제 노역 현장인 사도광산이 일본 문화심의회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추천 후보로 선정됐다고 교도통신이 27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문화심의회의 이런 결정에 따라 일본 정부는 사도광산의 세계문화유산 등록을 위한 추천서를 유네스코에 제출할지 여부를 내년 2월 1일까지 검토할 예정입니다. SBS 2021.12.27 23:02
투투 대주교 내달 1일 장례미사…성당서 한 주간 매일 조종 울려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반 아파르트헤이트 영웅이었던 고 데즈먼드 투투 명예 대주교의 장례식이 새해 1월 1일 케이프타운에서 열립니다. 27일 현지매체와 외신에 따르면 투투 대주교의 장례미사는 다음 달 1일 오전 10시 케이프타운 세인트조지 성공회 대성당에서 타보 막고바 대주교의 집전으로 진행됩니다. SBS 2021.12.27 23:00
중국 · 일본 국방장관, 내년 중 핫라인 운용 개시 의견 일치 웨이펑허 중국 국방부장과 기시 노부오 일본 방위상이 오늘 전화회담을 갖고 우발적 군사 충돌 방지를 위한 핫라인을 조기에 개설하기로 했습니다. 방위성 보도자료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날 오후 4시 30분부터 약 2시간 동안 화상전화로 중일 관계와 지역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SBS 2021.12.27 22:59
'인구 1,300만' 중국 시안 전면 봉쇄…필사적 소독 중국에서 코로나 확산으로 인구 1천300만의 도시 시안이 전면봉쇄됐습니다. 당국은 주민들을 집 밖으로 나오지 못하도록 했고, 도시 전체에 대한 소독 작업도 벌이고 있습니다. SBS 2021.12.27 20:55
전 세계 하루 75만 명 확진…美 "자가 진단기 달라" 아우성 최근 일주일 동안 전 세계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하루 평균 75만 명 나왔습니다. 한 달 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오미크론 변이가 처음 보고되기 직전과 비교하면 한 35% 정도 늘어난 겁니다. SBS 2021.12.27 20:08
러 '야말-유럽 가스관' 공급 중단 일주일째 러시아가 폴란드를 거쳐 독일로 연결되는 '야말-유럽' 가스관을 통한 유럽 가스 공급을 일주일째 중단했습니다. 러시아 가스의 유럽 수출을 독점하는 러시아 국영회사 가스프롬은 야말-유럽 가스관의 오늘 자 수송물량 경매에도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SBS 2021.12.27 18:53
3만 6천 원에 산 그림, 알고 보니 594억 르네상스 명화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알고 보니 르네상스 명화'입니다. 지난 2016년 한 미국 남성이 사망자의 소유물을 정리해 판매하는 '이스테이트 세일'에서 산 낡은 스케치가 르네상스 시대 명화로 인정받았습니다. SBS 2021.12.27 17:35
화면 속 음식 맛이 궁금하다면…맛볼 수 있는 TV 등장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핥아서 맛보는 TV'입니다. 일본에서 화면을 핥아 음식 맛을 볼 수 있는 TV가 개발돼 화제입니다. SBS 2021.12.27 17:29
포토카드 들고 '손하트'…대통령 당선 주역은 K팝 팬? SNS를 통해 오늘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칠레의 새 대통령으로 선출된 35살 가브리엘 보리치가 선거에서 K팝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SBS 2021.12.27 1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