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징 기온은 뚝 떨어지지만 마음 따뜻한 성탄 연휴 보내시기 바랍니다. 8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SBS 2021.12.24 21:09
희망 나눔 캠페인 성금 기탁 SBS의 '희망 2022 나눔캠페인'에 성금을 기탁 해주신 분들입니다. 세아그룹 이순형 회장 외 임직원 일동이 5억 원을, 주식회… SBS 2021.12.24 21:09
검찰, '해직교사 특채 의혹' 조희연 기소 검찰이 해직교사 특별채용 의혹을 받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을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공수처 출범 이후 첫 직접 수사 사건이었는데 기소까지 이뤄진 것입니다. SBS 2021.12.24 21:02
검찰, '부동산 투기 의혹' 김의겸 무혐의 처분 청와대 대변인을 지낸 김의겸 열린민주당 의원의 흑석동 재개발 구역 부동산 투기 의혹에 대해 검찰이 무혐의로 판단해 재판에 넘기지 않기로 했습니다… SBS 2021.12.24 21:01
"동양대 PC 증거 능력 부인" 재판 영향은 조국 전 장관 부부의 자녀 입시 비리 의혹 사건 재판부가 동양대 휴게실 등에서 압수한 컴퓨터들에 대해 증거 능력을 인정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검찰의 기소 근거가 된 자료가 여럿 남아 있던 컴퓨터들인데 남은 재판에 어떤 영향을 줄지 홍영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1.12.24 20:59
공수처 "통신조회 유감" 첫 사과…논란은 계속 휴대전화 가입자의 개인정보, 이른바 통신자료를 무차별 조회해서 논란을 빚은 공수처가 처음으로 유감의 뜻을 내놨습니다. 그동안의 수사 활동을 점검해 보겠다고 했는데, 여전히 근본적인 해법은 보이질 않습니다. SBS 2021.12.24 20:57
"왜 치킨들은 작을까"…큰 닭고기 맛볼 수 없는 이유 최근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치킨 가격을 잇따라 올렸습니다. 특히 가격은 올렸는데 닭고기 중량은 더 줄었다는 불만도 나옵니다. 정말 그런지, 왜 다 비슷한 크기의 닭고기만 유통되는지, 박하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1.12.24 20:53
[단독] 숨진 아버지 곁에 장애인 아들 며칠째 방치 성탄절을 하루 앞둔 오늘 속옷만 입은 채 밖에서 추위에 떨고 있던 20대 지적 장애 남성이 구조됐습니다. 홀로 아들을 살뜰히 챙겨 온 아버지는 연락이 닿지 않았는데, 집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습니다. SBS 2021.12.24 20:46
"역주행 쉬워" 딸 잃은 엄마, 사고 전 민원 '묵살' 만취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터널을 역주행해 차 두 대와 부딪히면서 20대 딸이 숨지고, 엄마가 다쳤다고 전해드렸는데, 사고로 딸을 잃은 어머니는 평소 그 길에서 역주행을 자주 목격해 민원까지 제기했었다고 말합니다. SBS 2021.12.24 20:43
이 싸움을 끝내러 왔다 그래서 큰 치킨은 왜 없을까 몇몇 프랜차이즈의 가격 인상으로 치킨값 2만 원 시대가 열렸습니다. 그런데 기분 탓인지, 왜 치킨 크기는 작아지는 것만 같을까요. 최근 우리나라 치킨의 맛과 크기를 둘러싸고 공방이 벌어지기도 했는데, 좀 더 큰 치킨을 접할 수는 없는 건지 궁금해졌습니다. SBS 2021.12.24 2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