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엄습한 코로나19…부통령 밀접 접촉 참모도 양성 판정 코로나19 새 변이인 오미크론이 미국 내에서 급속도로 확산하는 가운데 백악관도 안전지대가 아님을 다시 한번 보여준 셈입니다. 백악관에 따르면 해리스 부통령을 보좌하는 한 참모가 22일 아침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SBS 2021.12.23 09:25
미국 토네이도 9일 만에 건물 잔해서 '야옹'…고양이 구조 미국 중부를 강타한 토네이도 당시 실종됐던 고양이가 9일 만에 건물 잔해 속에서 구조됐습니다. 22일 AP 통신에 따르면 고양이 주인은 지난 19일 토네이도로 파괴된 미국 켄터키주 메이필드 도심의 3층짜리 사무실 건물 잔해에서 희미한 '야옹' 소리를 들었습니다. SBS 2021.12.23 09:06
[Pick] "12시간 생존 수영" 헬기사고로 사라진 장관, 육지로 살아 돌아와… 화제의 주인공은 아프리카 대륙 동쪽에 있는 섬나라 마다가스카르의 세르주 겔레 경찰 장관입니다. 현지시간 지난 21일 BBC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마다가스카르 섬 북동부 해안에 장관이 탑승한 헬기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SBS 2021.12.23 09:00
빌 게이츠, 오미크론 경고…"미국, 최악 국면 접어들어" 빌 게이츠 미국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는 미국의 코로나19 유행이 최악의 국면에 접어들고 있을 수 있다며 이를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1.12.23 08:54
다이너마이트로 둘러싼 테슬라, 순식간에 '펑'…왜? 핀란드에서 한 남성이 전기차 배터리 교체 비용이 너무 비싸다면서 이 자동차를 폭파시키는 일이 있었습니다. 눈 쌓인 채석장에 자동차 한 대가 서 있습니다. SBS 2021.12.23 08:16
영국 연구진 "오미크론, 델타보다 입원위험 낮다" 발표 잇따라 영국에서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종인 오미크론이 델타 변이보다 입원 위험이 낮다는 초기 연구 결과가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임피리얼 칼리지 런던 연구진은 오미크론 변이 감염시 델타 변이와 비교해 입원 위험 가능성이 40∼45% 적다고 발표했다고 스카이뉴스가 22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1.12.23 08:05
5만 달러 집에 산다는 머스크, 알고 보니 친구 저택에 거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우리 돈 6천만 원짜리 집에 산다는 본인 주장과 달리 실제로는 친구가 소유한 저택에서 거주 중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 보도했습니다. SBS 2021.12.23 08:05
"미·일, 다음 달 7일 미국서 외교·국방장관 2+2회담" 미국과 일본이 다음 달 7일 미국에서 양국 외교장관과 국방장관이 참석하는 '2+2회담'을 개최한다고 미 정치전문매체 더힐이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SBS 2021.12.23 08:04
미국, 가정용 '먹는 코로나 치료 알약' 첫 사용 승인 미국 식품의약국 제약사 화이자가 개발한 코로나19 경구용 치료 알약을 미국의 각 가정에서 사용하는 것을 최초로 승인했습니다. FDA는 이날 화이자가 제조한 항바이러스 알약 '팍스로비드'를 가정용으로 긴급 사용하는 것을 허가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12.23 08:01
기록적 인플레에 뉴욕 1달러 피자도 '휘청'…"생존의 위기" 40년만에 최고 수준인 미국의 물가상승에 뉴욕의 명물인 1달러 피자가 존폐의 갈림길에 몰렸습니다. 뉴욕타임스 단돈 1달러에 피자 한 조각을 판매하는 뉴욕의 저렴한 피자전문점들이 급등한 물가 탓에 고심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1.12.23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