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인사이트] "아이들 코로나 백신 맞혀도 괜찮을까요?"…백신 심사한 FDA 자문위원의 답은? 오미크론이 미국을 점령하기까지 '단 19일' 미 질병통제예방센터 국장 미셸 월렌스키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 심지어 부스터샷을 맞은 사람도 오미크론 변이에 확진되는 걸 봤다고 했습니다. SBS 2021.12.22 10:48
미얀마 군사정부, 유엔 특사 현지 사무실 폐쇄 미얀마 군사정부가 쿠데타 이후 벌어진 민간인 학살 등 군경의 잔학 행위를 비난하면서 사태 해결을 도모해온 유엔 특사 사무실을 폐쇄했습니다. 미얀마 군정은 크리스틴 슈래너 버기너 특사의 임기가 종료됐다며 수도 네피도의 특사 사무실을 폐쇄 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12.22 10:30
"미국, 화이자 · 머크 알약 코로나 치료제 곧 승인" 미국 보건당국이 코로나19를 치료하는 항바이러스제 2종을 이번 주 승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식품의약국, FDA가 승인을 검토 중인 치료제는 미국 제약업체 화이자와 머크앤드컴퍼니가 먹는 알약 형태로 각각 개발한 '팍스로비드'와 '몰누피라비르'입니다. SBS 2021.12.22 10:22
"미국, 화이자 · 머크 코로나 치료제 이번 주 승인 예정" 미국 보건당국이 코로나19를 치료하는 항바이러스제 2종을 이번 주 승인한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소식통을 인용해 21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식품의약국은 미국 제약업체 화이자와 머크앤드컴퍼니가 먹는 알약 형태로 각각 개발한 '팍스로비드', '몰누피라비르'에 대한 긴급사용 승인을 이르면 오늘 발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SBS 2021.12.22 09:55
아스트라제네카 "오미크론 전용 백신 생산 착수"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가 영국 옥스퍼드 대학과 함께 새 변이 오미크론에 대응하는 백신 생산의 예비단계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옥스퍼드대 … SBS 2021.12.22 09:54
'돈이 비처럼 내려와'…러시아 래퍼의 과한 돈 자랑 힙합계에서는 흔히 플렉스라고 자신의 재력을 과하게 뽐내는 문화가 있는데요, 이를 아주 제대로 보여주는 현장이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게 바로 돈벼락인가요? 천장에서 돈이 비처럼 쏟아지고 있습니다. SBS 2021.12.22 09:43
사람 태우고 눈밭 '씽씽'…설원 달리는 썰매견들 역시 개들은 눈이 오면 마냥 신나나 보네요. 춥지도 않은지 폴짝폴짝 설원을 뒹굴며 노느라 분주합니다. 핀란드 북부 라플란드에 사는 썰매개들인데요, 성장하면서 훈련을 받으면 사람을 태우고도 눈밭을 씽씽 달리는 듬직한 일꾼이 됩니다. SBS 2021.12.22 09:38
세계 최초 문자메시지 NFT, 경매서 1억4천만 원에 낙찰 프랑스 경매업체 아귀트는 21일 경매에서 영국 이동통신사 보다폰이 대체불가토큰으로 발행한 최초 단문 서비스가 10만7천 유로에 낙찰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12.22 08:35
세계 최초 문자메시지 NFT, 경매서 1억 4천만 원에 낙찰 세계 최초의 휴대전화 문자메시지가 경매에서 1억2천만 원에 팔렸습니다. 프랑스 경매업체 아귀트는 현지시각 21일 경매에서 영국 이동통신사 보다폰이 대체불가토큰 NFT로 발행한 최초 단문 서비스가 10만7천 유로, 우리 돈 약 1억4천만 원에 낙찰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12.22 08:28
맹견에 맞선 여성 택배 기사…"비명 들으니 아이 생각나" 미국에서 있었던 일인데요, 한 여성 택배기사가 맹견으로 분류되어 있는 견종이죠. 핏불이 한 여성에게 달려드는 것을 온몸으로 막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SBS 2021.12.22 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