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에 백두산 호랑이 '어슬렁'…파손 차량 옆 동상 전시 중국에서 대낮에 야생 백두산 호랑이가 포착됐습니다. 최근 중국 당국은 야생 호랑이 보호에 공을 들이고 있는데, 호랑이가 사람을 다치게 했던 마을을 관광지로 조성하기까지 하면서 논란도 일고 있습니다. SBS 2021.12.22 21:07
이스라엘, 세계 첫 '4차 접종'…독일, 접종간격 단축 오미크론 변이의 빠른 확산 속에 이스라엘이 세계에서 처음으로 코로나 백신 4차 접종을 권고하고 나섰습니다. 독일은 3차 접종 권고 시기를 2차 접종 후 3개월로 앞당겼습니다. SBS 2021.12.22 21:03
일본, '외국인 입국 금지' 무기한 연장 일본이 코로나 변이종 오미크론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달 말부터 외국인 신규 입국을 금지해왔는데, 이 조치를 무기한 연장했습니다. 일단 연말연시 상황을 지켜보겠다는 건데, 도쿄 유성재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SBS 2021.12.22 21:01
미얀마 북부 옥 광산서 또 산사태…"1명 숨지고 70여명 실종" 미안먀 북부의 옥 광산에서 22일 산사태가 발생해 대규모 인명 피해가 우려됩니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북부 카친주 흐파칸트 지역의 옥 광산에서 산사태가 발생했습니다. SBS 2021.12.22 19:33
WHO "오미크론, 106개국서 보고…전반적인 위험도 매우 높아" 세계보건기구는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이 100개국이 넘는 국가에서 보고됐으며, 확산 속도 등을 고려할 때 이 변이의 위험도는 매우 높다고 진단했습니다. SBS 2021.12.22 19:13
싱가포르, 오미크론 확산에 '무격리 입국' 항공권 판매 중단 싱가포르가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 확산을 막기 위해 백신 접종 완료자에 대한 무격리입국 항공 및 버스 티켓 판매를 4주간 중단합니다. SBS 2021.12.22 19:12
프랑스 보건장관 "곧 코로나19 하루 10만 명 될 수도" 프랑스 정부가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곧 10만 명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을 했습니다. 올리비에 베랑 프랑스 보건부 장관은 22일 BFM TV 인터뷰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현재 약 7만 명에서 곧 10만명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습니다. SBS 2021.12.22 19:10
마다가스카르 연안서 화물선 침몰…"64명 사망 · 24명 실종" 남동 아프리카 앞 인도양 섬나라 마다가스카르 연안에서 화물선이 침몰해 최소 60명 이상이 숨졌습니다. 지난 20일 오전 마다가스카르 동북부 연안에서 '프란시아호'가 침몰했습니다. SBS 2021.12.22 18:12
모스크바 54년 만의 기록적 한파…"섭씨 영하 22.2도" 본격적 겨울철에 들어선 러시아 모스크바의 기온이 54년 만에 최저 기록을 세웠습니다. 러시아 기상당국은 현지시간 오늘 새벽 기온이 영하 22.2도까지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12.22 18:09
"눈치 보느라 고생한 미접종자, 커피 무료" 카페 논란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미접종자 커피 무료'입니다. 경기도에서 프랜차이즈 카페를 운영하는 한 점주가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에게 커피를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를 열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SBS 2021.12.22 1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