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서 며칠째 폭우로 물난리…"2명 사망, 1만 명 대피" 말레이시아에서 며칠째 폭우가 이어지면서 2명이 사망하고 1만1천 명 이상이 대피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과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1.12.19 12:57
영국 브렉시트 담당 장관 돌연 사퇴…존슨 총리에 반기 데이비드 프로스트 영국 브렉시트 장관이 브렉시트 이행·방역 조치 등 보리스 존슨 총리의 정책에 사실상 반기를 들며 사퇴했습니다. 로이터, AP 통신 등에 따르면 프로스트 장관은 존슨 총리에게 18일 사직서를 보내 "즉각 사퇴하기에 지금이 적기라고 본다"며, "현재 방향에 대한 제 우려를 알고 계실 것"이라고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SBS 2021.12.19 12:55
오미크론 확산에…미국 CNN도 '비필수 인력' 재택근무 미국 CNN 방송이 코로나19의 새 변이인 오미크론 확산을 막기 위해 '비필수 인력'의 재택근무를 결정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18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1.12.19 12:54
파키스탄서 누출 가스 폭발로 건물 일부 붕괴…"16명 사망" 파키스탄 최대 도시인 카라치에서 큰 가스 폭발이 발생, 은행지점 건물 일부가 무너지며 16명 이상이 숨졌다고, 지오뉴스 등 파키스탄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1.12.19 12:53
슈퍼 태풍 '라이' 강타 필리핀서 사망자 70명 넘어 슈퍼 태풍 '라이'가 휩쓸고 지나간 필리핀에서 70명이 넘는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19일 AFP통신에 따르면 필리핀의 유명 휴양지 중 하나인 보홀주의 아서 얍 주지사는 페이스북에 주 내 시장들의 보고를 인용, 49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12.19 12:52
오미크론 확산 '비상'…미국 · 유럽 다시 봉쇄령 확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세계 각국이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다시 빗장을 걸어 잠그고 있습니다. 네덜란드는 전면 봉쇄에 나섰고, 미국과 유럽의 주요 국가들은 속속 봉쇄령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SBS 2021.12.19 12:20
지구촌 다시 봉쇄로…미 · 유럽, 오미크론 확산에 '시계 제로' 지구촌이 코로나19 새 변이인 오미크론 확산에 다시 빗장을 걸어 잠근 채 연말을 맞게 됐습니다. AP, 로이터,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과 유럽 주요국은 크리스마스를 일주일 앞두고 속속 봉쇄령을 다시 꺼내 들며 오미크론 경계에 나섰습니다. SBS 2021.12.19 10:23
우주 '숙제' 해결할 차세대 웹 망원경 닷새 뒤 마침내 우주로 허블 우주망원경의 명성을 이으며 우주의 수수께끼로 미뤄뒀던 많은 의문을 풀어줄 차세대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이 닷새 뒤에 발사됩니다. SBS 2021.12.19 10:16
"바이든 정부, 코로나 대응 초점 '확진자→중증환자' 전환 검토"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코로나19 사태 대응의 초점을 확진자 수에서 중증 환자 수로 전환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CNN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1.12.19 10:15
美, 백신 접종 의무화 안 지킨 대기업에 과태료 방침 재확인 미국 행정부는 현지시간 18일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무화를 준수하지 않는 대기업에 다음 달 중순부터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며 접종 이행을 촉구했습니다. SBS 2021.12.19 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