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9시까지 6,341명 신규 확진…내일도 7천 명대 전망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오늘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모두 6,34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21.12.17 21:58
클로징 매서운 추위 속에 눈도 예보된 만큼 대비 단단히 하셔야겠습니다. 8시 뉴스 마칩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SBS 2021.12.17 20:57
차 번호판이 순식간에 '쓱'…뒤쫓은 시민 신고로 검거 자동차 번호판이 순식간에 바뀌는 모습, 영화 속에서나 볼 것 같은데 부산의 도로에서 실제로 이런 차가 목격돼 경찰이 운전자를 붙잡았습니다. KNN 박명선 기자입니다. SBS 2021.12.17 20:52
일자리 구했다 빚더미에 전과자 낙인…취업사기의 덫 사회초년생에게 일자리를 미끼로 한 사기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높은 수입, 안정적인 업무란 말을 믿었다가 오히려 큰 빚을 떠안고 심지어 전과자가 되는 경우도 있는데, 피해 사례를 김정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1.12.17 20:47
경찰, 초동수사서 뺀 '감금' 혐의 포함해 이석준 송치 신변보호 대상인 여성의 가족을 숨지게 한 이석준에게 경찰이 7가지 혐의를 적용하고 사건을 검찰로 넘겼습니다. 특히 피해 여성의 아버지가 처음 신고했지만 당시엔 인정되지 않았던 감금 혐의도 추가로 적용됐습니다. SBS 2021.12.17 20:45
"성범죄에 화났다" 조두순 습격한 20대…영장 신청 어제저녁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의 집을 찾아간 20대 남성이 조 씨를 습격하면서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남성은 조 씨의 성범죄에 대한 분노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SBS 2021.12.17 20:43
"임종도 지키지 못했는데"…장례 앞서 화장부터 최근 코로나 확진자와 함께 사망자도 계속 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감염 우려 때문에 가족들조차 고인의 마지막을 함께 할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SBS 2021.12.17 20:32
생후 7개월 아기에 독감 주사 대신 모더나 오접종 독감 주사를 맞으러 간 생후 7개월 된 아기에게 병원에서 코로나19 모더나 백신을 잘못 접종했다는 제보가 왔습니다. 아기 부모는 언제, 어떤 부작용이 생길지 알 수 없고 나중에 문제가 생기더라도 백신 때문인지 증명할 방법이 없다며 불안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SBS 2021.12.17 20:28
군인 or 운동선수는 시원하게 5000원 더! 받는다는 가게의 진실 군인과 운동선수들에게 추가 요금 5천 원을 더 지불하게 한 식당이 있습니다. 해당 사연이 온라인상에 공개되며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사장… SBS 2021.12.17 20:24
[단독] QR코드 캡처 · 증명서 조작…방역패스 '구멍' 방역패스를 조작하는 게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최근 인터넷을 중심으로 떠돌고 있습니다. 취재진한테도 그런 제보가 들어와서 저희가 직접 실험을 해 봤습니다. SBS 2021.12.17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