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유한기, 국과수 1차 소견서 추락으로 인한 사망 추정" 대장동 개발과 관련해 뒷돈을 챙긴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뒤 숨진 채 발견된 유한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본부장에 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 결과 1차 소견이 나왔습니다. SBS 2021.12.12 14:02
수차례 성희롱 발언한 50대 남성 체포 20대 여성이 운영하는 가게를 찾아가 성희롱 발언을 반복한 혐의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어제 오후 6시쯤 피해자가 운영하는 가게에 찾아가 '한번 만나자' 같은 성희롱 발언을 반복한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2021.12.12 13:28
경찰, "'대장동 의혹' 유한기, 추락으로 인한 사망 추정" 대장동 개발 관련 뒷돈을 챙긴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뒤 지난 10일 숨진 채 발견된 유한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본부장에 대한 경찰의 부검 결과 1차 소견이 나왔습니다. SBS 2021.12.12 13:01
신규 확진 6,689명 · 위중증 894명…'역대 최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 하루 6천689명 발생해 토요일 기준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습니다. 위중증 환자 상황은 더 심각해서, 코로나 상황 이후 가장 많은 89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21.12.12 12:00
진중권, 솔비 수상논란에 "작가는 신분 아닌 기능" 가수 겸 화가 솔비가 국제예술상 대상을 수상한 것을 놓고 논란이 벌어지고 있는 것에 대해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미대 나온 걸 신분으로 이해하는 게 문제"라며 논쟁에 참여했습니다. SBS 2021.12.12 11:34
리움미술관 유리창 쇠막대로 부순 20대 체포 한밤중 서울 용산구 리움미술관의 유리창을 부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12.12 11:25
생활고로 자녀 살해 시도한 여성, 2심서도 징역 4년 생활고에 시달리다가 자녀들을 살해하려고 한 여성에게 2심에서도 징역 4년이 내려졌습니다. 수원고법 형사1부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형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12.12 10:56
12.12 42주년 사죄 없이 떠난 전두환, 노태우…잊혀진 죽음들 10.26 이후 권력 공백기에 신군부가 12.12 쿠데타를 일으킨 지 꼭 42년이 됐습니다. 쿠데타의 주역인 전두환, 노태우 두 전직 대통령이 사죄 없이 세상을 떠난 가운데, 12.12 과정에서 목숨을 잃은 세 장병의 유족들이 느낄 회한은 남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SBS 2021.12.12 10:16
학교로 찾아가는 백신 접종 내일 시작…반대 목소리도 여전 내일부터 정부가 청소년층의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을 끌어올리기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백신 접종 등 집중 지원 주간을 운영합니다. 교육부와 질병관리청은 접종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려는 취지로 오는 13∼24일의 2주간을 '집중 접종 지원주간'으로 정했습니다. SBS 2021.12.12 10:10
'물리력 적극 사용' 강조한 경찰, 테이저건 32회 쐈다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해 최근 적극적인 물리력 사용을 강조한 경찰이 지난달 전자충격기, 테이저건을 30회 이상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완수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테이저건 사용 사례는 총 32건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21.12.12 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