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초 신규 확진 8천∼1만 2천여 명 예상…"방역 강화 시점 고민"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진다면 연말·연초 신규 확진자가 하루 8천여 명, 많으면 1만2천여 명으로 늘어날 수 있다는 예측 결과가 나왔습니다. 오늘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가 서정숙 의원실에 제출한 '단기 예측 결과' 자료에 따르면, 당국은 유행이 악화할 경우 이달 말 신규 확진자가 8천∼9천 명대, 다음 달인 내년 1월 말에는 8천∼1만1천 명대가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SBS 2021.12.09 12:27
최현우 "마술 이면엔 트릭보단 심리학 · 뇌과학 있죠" 마술사 최현우가 멘탈매직 브랜드 공연 '더 브레인'으로 3년 만에 돌아왔습니다. 멘탈매직은 뇌과학, 심리학, 행동과학 등을 이용해 사람의 심리를 읽어내는 마술입니다. SBS 2021.12.09 12:25
검찰, 은수미 시장 캠프 '채용 비리' 관련 2명 영장 청구 성남시 채용비리에 연루된 핵심 인물 2명에 대한 영장실질심가가 내일 오전에 열립니다. 수원지검 성남지청은 은수미 성남시장 선거캠프 출신 부정 채용 의혹과 관련해 캠프 인사 A씨와 성남시 직원 B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SBS 2021.12.09 12:23
첫 문-이과 통합 수능, 국영수 모두 지난해보다 '불수능' 사상 처음으로 문·이과 통합형으로 치러진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은 국어·수학·영어 모두 지난해보다 매우 어려웠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어영역은 표준점수 최고점이 이제까지 치러진 수능 중 두 번째로 높아 '역대급' 난이도였음이 확인됐고, 수학영역도 표준점수 최고점이 작년보다 10점이나 치솟았습니다. SBS 2021.12.09 12:20
첫 문·이과 통합 수능, 국영수 모두 지난해보다 어려웠다 사상 처음으로 문·이과 통합형으로 치러진 올해 대학수학능력 시험은 국어, 영어, 수학 모두 지난해보다 매우 어려웠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교… SBS 2021.12.09 12:14
던킨도너츠 공장 '위생 불량' 논란 영상, 일부 조작 판단…촬영자 검찰 송치 경찰이 던킨도너츠 생산공장 위생 불량 논란을 부른 영상 일부가 조작됐다고 판단하고 촬영자를 검찰에 넘겼습니다. 경기 안양동안경찰서는 SPC그룹 산하 비알코리아라 측이 영상 촬영자 A씨를 업무방행 혐의 등으로 고소한 건에 대해서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SBS 2021.12.09 12:06
이틀 연속 7천 명대 확진…위중증 857명 '또 최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이틀 연속 7천 명대로 집계됐고, 위중증 환자는 다시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오미크론 감염자도 60명까지 늘어나는 등 위험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SBS 2021.12.09 12:04
[12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1.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이틀 연속 7천 명대로 집계됐습니다. 오미크론은 신규 사례가 22명 더 확인돼서 누적 감염자가 60명까지 늘었습니다. SBS 2021.12.09 12:03
[Pick] 성관계 불법 촬영만 50명, '회장 아들' 출국하려다 덜미 모 기업 회장 아들이 여성 수십 명과 성관계한 장면을 불법 촬영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어제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 수사대는 이날 저녁 인천국제공항에서 미국으로 출국하려던 30대 A 씨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긴급 체포했습니다. SBS 2021.12.09 11:54
"던킨, 반죽에 누런 물질" 영상, 경찰은 일부 조작 판단 던킨도너츠 생산 공장에서 반죽에 이물질이 떨어지는 장면 등이 담겨 위생 불량 논란을 부른 영상에 대해 경찰이 일부 조작됐다고 판단하고 촬영자를 검찰에 넘겼습니다. SBS 2021.12.09 1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