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회의로 3분 만에 해고된 미 회사원 "너무나 비현실적" 최근 회사 대표가 소집한 '줌' 화상회의에서 다른 직원들과 함께 일방적인 무더기 해고 통보를 받은 직원이 "너무나 비현실적인 순간이었다"라고 심경을 밝혔습니다. SBS 2021.12.08 13:44
스페인 의료진 60여 명 파티 갔다 코로나19 집단 감염 스페인 의료진 60여 명이 크리스마스 파티에 참석했다가 무더기로 코로나19에 걸렸다고 BBC가 오늘 보도했습니다. 이들은 파티에 참석하기 전 검사에서 음성이었고 백신도 맞은 것으로 알려져 우려를 더하고 있습니다. SBS 2021.12.08 13:13
"일단 싸니까요" 무심코 산 중고 가전제품 불길 '화르륵' 충전기에 연결한 휴대전화 배터리가 굉음과 함께 폭발합니다. 잠시 뒤 맹렬히 불꽃을 뿜어내며 타기 시작합니다. 멀쩡해 보이던 세탁기도 아래쪽부터 불이 붙으면서 금세 흰 연기를 내며 타들어 갑니다. SBS 2021.12.08 12:43
"가족이 반대한 결혼했다"…19세 임신부 살해한 인도 남동생 보도에 따르면 인도 서부 마하라슈트라주 아우랑가바드에 사는 18세 소년 산케트 산자이 모테는 지난 5일 친누나를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21.12.08 11:45
한국계 영 김 등 美 공화당 의원 35명, 종전선언 반대 서한 한국계 영 김 등 미국 공화당 소속 연방 하원의원 35명은 "북한 정권의 비핵화 약속이 없는 일방적인 한국전 종전선언에 강력히 반대한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1.12.08 11:25
중국 실종 영화 실제 주인공 14년 만에 아들과 재회 2014년 중국에서 흥행한 실종 아동과 아이를 찾는 가족을 다룬 영화 '친아이더'의 실제 주인공이 14년 만에 잃어버린 아들을 찾았습니다. SBS 2021.12.08 11:14
미 동맹국, 베이징 올림픽 '외교 보이콧' 속속 가세 미국이 내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외교적 보이콧'을 천명하자 미국의 동맹국들이 속속 불참 대열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미국이 중국의 인권 탄압을 이유로 올림픽에 정부 인사를 보내지 않겠다며 지난 6일 보이콧을 선언한 데 이어 뉴질랜드와 호주가 각각 뒤를 따랐습니다. SBS 2021.12.08 11:04
더 잔혹해진 쿠데타 미얀마 군부…"10대 등 11명 산 채로 불태워" 10대와 장애인을 포함한 주민 11명을 학살한 뒤 불태워 죽였고, 민간인을 '인간 방패'로 내세운 뒤 역시 불에 태워 목숨을 빼앗았다는 현지 매체 보도가 잇따라 나왔습니다. SBS 2021.12.08 10:59
아빠는 운동, 아이는 행복! '일석이조' 마당 롤러코스터 올라간다∼ 올라간다∼ 아빠가 힘차게 페달을 돌릴수록 아이를 태운 롤러코스터가 점점 꼭대기로 올라갑니다. 완급 조절까지 섬세하네요. 코로나19로 외출이 쉽지 않자 아쉬워하는 아이를 위해 아빠가 손수 마당에 놀이공원을 만들었습니다. SBS 2021.12.08 10:27
'부글부글' 끓는 활화산 속으로…윙수트 입고 뛰어든 남성 창공에 뜬 헬기에서 거침없이 몸을 날리는 남성. 엄청난 하강속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훨훨 날아 해발 2,860m 높이의 칠레 빌라리카 화산으로 향합니다. SBS 2021.12.08 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