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76% 고령층…사망자 한 달 새 3배 급증 오미크론 확산 우려까지 더해진 가운데 전국의 코로나 위험도는 2주 연속, 최고 수준인 매우 높음 단계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고령층을 중심으로 위중증 환자가 늘면서 사망자수가 한 달 사이 3배 가까이 급증했습니다. SBS 2021.12.06 20:18
오미크론 감염 24명으로 급증…대학·전국 확산 우려 코로나 새 변이 오미크론 감염 환자는 12명 늘어 24명이 됐습니다. 특히, 인천을 중심으로 나오던 오미크론 환자가 충북 진천에서도 확인되면서 전국으로 확산될 거라는 우려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SBS 2021.12.06 20:15
동거가족 · 혼밥 · 결혼식 등은 방역강화 '예외' 들으신 대로 오늘부터는 다시 조심하고, 또 지켜야 할 게 늘어납니다. 다 같이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서 어떤 점을 신경 써야 할지, 달라지는 점 위주로 김덕현 기자가 정리해 드립니다. SBS 2021.12.06 20:12
중단된 일상회복에 거리는 한산…상인들 다시 울상 계속해서 오늘부터 시행되는 특별방역대책, 그 주요 내용도 알아보겠습니다. 역시 가장 큰 변화는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사람이 다시 줄어들었다는 건데, 현장 목소리는 어떤지 서울 신촌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SBS 2021.12.06 20:10
확진자 급증에 '청소년 백신패스' 강행…해외는? 이 내용 조동찬 의학 전문기자와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Q. 유럽, 방역 패스 확대하는 이유는? [조동찬/의학 전문기자 : 사실 방역 패스는 사실상 접종을 강제하는 거죠. SBS 2021.12.06 20:09
"기말고사 후 접종 가능…'찾아가는 접종센터' 운영" 이런 목소리에도 정부는 학생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예정대로 시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기말고사를 보고 나서 백신을 맞을 수 있도록 충분히 준비했다며,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접종센터도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12.06 20:03
'청소년 방역패스' 반발 확산…"학습권 침해" 사람들과 만나서 한 해를 정리하는 시기지만, 올해도 코로나 때문에 거리를 둬야 하는 연말입니다. 오늘부터 특별 방역 대책이 시행되는데, 그 가운데 내년 초부터 청소년들한테도 방역패스를 적용하는 걸 놓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SBS 2021.12.06 20:01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12월 6일) 오늘 SBS 8뉴스에서는 ▶ 청소년 방역패스 적용에 학부모와 학생 등 반발 확산 ▶ "기말고시 이후 접종"...정부, 강행 의지 … SBS 2021.12.06 19:41
[단독] 환자용 마약류 빼돌려 투약한 대학병원 간호사 '덜미' 서울의 한 대학병원 간호사가 환자에게 사용하는 마약류를 빼돌려 상습 투약한 사실이 S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서울 모 대학병원 간호사 40대 A 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2021.12.06 19:39
[Pick] "히딩크 전 감독이 '잃어버린 카메라의 주인'을 찾습니다" 거스 히딩크 전 국가대표 축구팀 감독이 잃어버린 카메라의 주인을 찾아 나서 화제입니다. 지난 3일 재단법인 거스히딩크재단에 따르면 히딩크 전 감독은 최근 클라스 베스터하우스라는 남성으로부터 편지를 한 통 받았습니다. SBS 2021.12.06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