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SBS 8뉴스 예고 (12월 5일) 오늘 <SBS 8뉴스>에서는 ▶ 주말 5천 명대 확진...수도권 중환자 병상 포화 ▶ 내일부터 6명·8명...식당 카페 '방역패스'… SBS 2021.12.05 19:48
인천 교회 방문한 한국외대·서울대생 3명 오미크론 의심 서울에 있는 대학에 다니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에 감염된 의심 사례로 분류된 것으로 오늘 확인됐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오미크론 감염 의심 사례로 분류된 서울시 확진자 3명은 모두 서울 지역 대학교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으로 파악됐습니다. SBS 2021.12.05 18:03
조선 수주 세계 1위 중국에 내줄 듯…컨테이너선 발주 증가 영향 올해 한국 조선이 전 세계 수주 1위 자리를 중국에 내줄 전망입니다. 올해 중국이 주력하고 있는 컨테이너선의 발주가 급증한 영향입니다. 다만 한국은 수익성이 높은 고부가가치 선박을 중심으로 2∼3년간의 수주잔고를 채운 터라 양적 수주량에 연연하지 말아야 한다는 주장도 나옵니다. SBS 2021.12.05 16:01
대구시 "신천지교회 폐쇄 · 집합금지 처분 유지" 대구시는 지난해 코로나19 대유행 당시 신천지예수교회 다대오지파 대구교회에 내린 시설폐쇄 처분과 집합금지 처분을 유지하겠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시는 신천지 대구교회 시설폐쇄와 집합금지를 직권으로 취소하고 다른 교회에 준하는 집합금지 처분을 다시 하라는 대구지법 제2행정부 조정권고에 대해 내부 논의와 법무부 소송지휘를 거쳐 권고안을 수락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SBS 2021.12.05 14:47
"왜 다른 여자랑 말해?" 남친 흉기로 찌른 20대 여성 결혼을 전제로 사귀던 남자친구가 다른 여자와 친근하게 대화한 데 격분해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한 20대 여성에게 항소심에서도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SBS 2021.12.05 14:41
오미크론 의심 확진자 4명 늘어…역학적 관련자 총 26명 국내에서 코로나19 새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가 3명 늘어 누적 12명이 됐습니다. 오미크론 변이 감염이 의심되는 코로나19 확진자도 4명이 추가돼 역학적 관련자는 총 26명으로 늘었습니다. SBS 2021.12.05 14:29
신규 확진 5,128명…6일부터 수도권 6명 · 비수도권 8명 어제 하루 코로나19 확진자는 5천128명 늘어 닷새 연속 5천 명대을 이어갔습니다. 정부는 일상 회복을 중단해, 내일부터는 모임 허용 인원을 줄이고 방역 패스 적용 시설을 크게 늘리기로 했습니다. SBS 2021.12.05 12:05
인천 교회 '오미크론 의심' 감염 잇따라…3명 늘어 누적 12명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 감염자가 집중된 인천 지역 교회에서 변이 의심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지난 4일 하루 동안 소규모 집단감염과 관련한 24명을 포함해 모두 33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1.12.05 11:18
"외국인 여중생 집단폭행 가해자들 신상 공개하라" 경남 양산에서 발생한 외국 국적 여중생 집단폭행 가해 학생들의 엄벌과 신상 공개를 촉구하는 국민청원이 제기됐습니다. 5일 국민청원 게시판에 '외국 국적 여중생을 묶고 6시간 가학적 집단폭행한 가해자 4명 강력처벌, 신상 공개를 촉구합니다'라는 글이 게시됐습니다. SBS 2021.12.05 11:16
보이스피싱 조직에 4만4천 명 정보 유출…"대출 문자 조심" 전화금융사기 조직에 4만4천 명에 달하는 사람들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파악돼 경찰과 국가정보원이 피해 예방에 나섰습니다. 5일 강원경찰청에 따르면 국정원은 해외 사이버범죄 조직을 추적하던 중 '악성 앱'을 이용해 내국인 4만4천여 명의 개인정보를 불법 수집한 사실을 파악했습니다. SBS 2021.12.05 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