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 방문 접종팀 지원해 접종률 높인다…감염 악화 땐 밀집도 2/3로 조정 백신 접종률이 낮은 소아·청소년 사이에서 확진 자가 급증하자 정부가 이들을 위한 지원 대책을 내놨습니다. 앞서, 교육 당국은 올해 2학기부터 비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전면 등교를 허용했고, 지난달 22일부터는 모든 지역에서 전면 등교가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SBS 2021.12.01 10:21
검찰, 생후 20개월 동거녀 딸 성폭행 · 살해범에 사형 구형 검찰이 생후 20개월 된 동거녀의 딸을 성폭행하고 잔혹하게 학대해 살해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에 대해 법정 최고형을 구형했습니다. 대전지검은 오늘 대전지법 형사12부 심리로 열린 양 모씨의 아동학대 살해와 13세 미만 미성년자 강간 등 혐의 사건 결심 공판에서 "피고인에게 사형을 선고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SBS 2021.12.01 10:20
칼 3자루 들고 경찰 위협한 50대…테이저건 · 실탄 맞고 붙잡혀 경찰이 새벽에 흉기를 소지하고 남의 공장에 무단 침입하고 출동 경찰관에게 흉기를 휘두른 남성을 테이저건과 실탄을 쏴 붙잡았습니다. 이 남성은 실탄 1발을 맞았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SBS 2021.12.01 10:10
래퍼 노엘에게 윤창호법 적용된다…대검 "위헌 효력 안 미쳐" 검찰이 음주 측정 요구에 불응하고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래퍼 장용준 씨에게 최근 일부 조항의 위헌 결정이 나온 '윤창호법'을 그대로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1.12.01 10:10
[사실은] "화교 특별전형으로 의대 간다" 사실은? 요즘 대학별 입학 전형이 한창입니다. 한 온라인 게시판에 이런 글이 올라왔습니다. "화교들은 화교 특별전형으로 의대와 한의대에 쉽게 갈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SBS 2021.12.01 10:08
신규 확진 5,123명 '역대 최다'…위중증 723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처음으로 5천 명선을 넘으면서 다시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위중증 환자도 700명을 넘었습니다. 김용태 기자입니다. SBS 2021.12.01 10:06
신규 확진 5,123명 첫 5천 명대 '비상'…위중증 723명 연일 최다 지난달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 이후 꼭 한 달 만인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천 명 선을 넘어섰습니다. 이는 지난해 1월 국내 코로나19 사태 시작 이후 첫 5천 명대로, 지난달 24일 4천 명대에 진입한 지 1주일 만에 5천 명대로 올라서면서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SBS 2021.12.01 09:42
터널서 비틀비틀 운전…세워 보니 '소주 병나발' 중 소주를 병째 마시며 운전을 한 남성이 현행범으로 경찰에 체포됐다는 기사도 많이 봤습니다. 지난달 26일 서울 동작구의 한 도로입니다. 터널을 지나는 차 앞으로 흰색 승용차가 끼어드는데요, 차선을 넘나들며 위협 운전을 합니다. SBS 2021.12.01 08:09
[뉴스딱] 모자이크 없이 "12명이 5잔, 아줌마 군단" 비꼰 점장 한 프랜차이즈 카페 점장이 자신의 SNS에 손님을 저격하며 CCTV 화면 등을 그대로 올려 논란이 일고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동네 카페 SNS를 팔로우해두었는데 점장이 손님 저격을 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SBS 2021.12.01 08:03
'온라인 특가' 저렴하게 산 롱패딩 주머니서 나온 것 온라인 쇼핑몰에서 특가로 저렴하게 롱패딩을 구입한 소비자가 새 옷 주머니에서 숙박업소 라이터와 면도기가 나왔다며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쇼핑몰에서 롱패딩 제품을 정가 19만 9천 원에서 86% 할인한 2만 6천920원에 판매했습니다. SBS 2021.12.01 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