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중생 묶고 6시간 집단폭행…"출동한 경찰 수색 못 해" 10대 여학생들이 몽골 출신 또래 여학생의 손발을 묶고 6시간에 걸쳐 폭행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피해 학생은 당시 신고를 받은 경찰이 현장까지 왔었지만 폭행을 막지 못했다고 주장합니다. SBS 2021.12.01 20:31
경찰봉 휘두르고 사격 훈련…시민들은 기대 반 걱정 반 인천에서 층간소음 갈등으로 흉기 난동이 벌어졌을 때 현장에서 빠져나간 경찰들은 해임됐습니다. 인천경찰청장도 부실 대응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며 사퇴의 뜻을 밝힌 가운데, 경찰은 현장에서 물리력을 행사하는 상황에 대비한 특별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SBS 2021.12.01 20:29
테이저건 튕겨나가자 거세게 흉기 난동, 실탄 쏴 잡았다 새벽에 공장에 침입하고 경찰을 향해 흉기를 휘두르던 남성이 경찰 실탄을 맞고 붙잡혔습니다. 최근 경찰의 무기력한 현장 대응에 비판이 쏟아지면서 경찰청장이 적극적인 물리력 행사를 강조했었는데, 이번 상황은 어땠는지 KNN 최한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1.12.01 20:29
"중환자 병상 여력 없어 수술도 조정" 어떻게 해야 할까 조동찬 의학전문기자와 중환자 의료대책 집중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Q. 병상 상황은? [조동찬/의학전문기자 : 지금 오미크론 이야기가 한창이지만 지금 현재 문제는 델타입니다. SBS 2021.12.01 20:21
정부, '사적 모임 인원 축소 · 방역패스 대상 확대' 논의 일상으로 돌아가는 시기에 신종 변이에다가 확진자까지 확 늘어나자, 정부는 방역조치를 어떻게 해야 할지 고심하고 있습니다. 방역패스 적용 대상을 넓히고, 또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사람 숫자를 다시 줄이는 방안까지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SBS 2021.12.01 20:19
확진 5천 명대 · 위중증 최다…서울 중환자실 '포화상태' 국내 추가 확진자는 앞서 보신대로 5천 명을 넘어섰고, 상태가 심각한 위중증 환자 숫자도 700명을 넘었습니다. 당국이 예상했던 것보다 더 빨리 늘고 있는 것입니다. SBS 2021.12.01 20:17
검사에 시간 걸리는 오미크론…빠른 전파 속도, 대책은? 조동찬 의학전문기자와 궁금한 점 짚어보고 가겠습니다. Q. 오미크론 의심 이유는? [조동찬/의학전문기자 : 일단 PCR로 코로나인 것은 확인됐는데 델타에 유독 잘 나타난 특성 하나가 빠져 있습니다. SBS 2021.12.01 20:15
복지부, 2022년 PA 운영체계 타당성 검증 나선다 정부와 국내 의료계가 내년 진료지원인력 운영체계에 대한 타당성 검증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 서울 서초구 국제전자센터에서 6개 보건·의약단체와 보건의료발전협의체 25차 회의를 열고 진료지원인력 관리 및 운영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12.01 20:15
오미크론 대응, 입국 제한 국가 확대 검토…1일 밤 발표 정부는 신종 변이를 막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입국을 제한하는 나라들이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데, 자세한 내용은 정부가 곧 발표할 예정입니다. SBS 2021.12.01 20:02
[단독] "오미크론 연쇄감염 의심 3명 더 발생…미접종자" 전 세계로 퍼지고 있는 코로나 신종 변이 오미크론이 이제 우리나라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오미크론에 감염된 것으로 의심되는 사례가 나온 가운데, 국내 추가 확진자도 역대 가장 많은 5천 명을 넘어서면서 걱정을 더하고 있습니다. SBS 2021.12.01 1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