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뇌물공여 · 직권남용 혐의' 은수미 성남시장 기소 검찰이 은수미 성남시장을 뇌물공여와 수수, 직권남용,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수원지검은 성남시와 지역 경찰 사이 유착 비리를 수사한 결과 은수미 성남시장 등 10명을 지금까지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11.30 14:02
[Pick] "86% 싸게 산 롱패딩, 주머니에서 모텔 물건 나왔어요" 한 온라인 쇼핑몰에서 특가 패딩을 구입한 누리꾼이 제품 주머니에서 숙박업소 라이터와 일회용 면도기가 발견됐다며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지난 2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3만 원짜리 패딩에 사은품까지?'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SBS 2021.11.30 13:43
남해고속도서 빗길 교통사고, 소 수송 차량 운전사 사망 오늘 오전 9시 27분쯤 경남 김해시 주촌면 양동리 남해고속도로 부산 방향 냉정분기점 부근 편도 4차선 도로를 달리던 2.5t 화물차와 제네시스 승용차의 접촉사고가 발생했습니다. SBS 2021.11.30 13:18
호수공원 관통 보행교 설치 논란…"투명하게 진행해야" 고양시가 일산 호수공원에 호수를 관통하는 보행교량 설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사업이 규정을 무시하고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SBS 2021.11.30 12:43
위중증 661명 '또 최다'…4주간 특별방역대책 시행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천32명으로 7일 연속 3천 명 이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위중증 환자 수가 또 역대 최다를 기록한 가운데, 정부는 앞으로 4주 동안 특별 방역대책을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11.30 12:08
[단독] '코빅 징맨' 트레이너, 폭행 · 재물손괴 혐의로 경찰 조사 유명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징맨'으로 활약한 30대 트레이너 황 모 씨가 남성 2명을 때리고 휴대전화를 부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21.11.30 12:07
[Pick] 친구 집 '무허가' 승강기에 깔려 숨져…집주인 벌금형 주택 내 '무허가' 승강기를 설치하고 안전 조치를 하지 않아 친구를 승강기에 깔려 숨지게 한 50대가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SBS 2021.11.30 11:46
심야 도로에 4살 딸 유기한 친모 "양육 힘들어 버렸다" 영하의 날씨에 4살 딸을 인적 드문 도로에 내버린 30대 엄마가 온라인 게임에서 만난 20대 남성과 범행을 공모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아동복지법상 유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한 30대 여성 A씨와 20대 남성 B씨가 범행 전 채팅방에서 아이 유기에 관한 얘기를 나눈 것으로 확인됐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1.11.30 11:45
성동구도시관리공단 이사, 지하철 성추행 혐의로 검찰 송치 성동구청 산하 성동구도시관리공단 고위직 인사가 지하철에서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던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지난 10일 성동구도시관리공단 소속 상임이사 A씨를 성추행 혐의로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11.30 11:20
헤어진 여친 집 앞으로 열쇠 수리공을 오게 했다…왜? 열쇠 수리공을 불러 옛 연인이 사는 오피스텔 현관문을 열려던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건조물 침입과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1.11.30 1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