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 소음 흉기 난동' 40대 검찰 송치…취재진 질문에 묵묵부답 층간소음으로 이유로 아랫집 일가족에게 흉기를 휘두른 40대 남성이 오늘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인천 논현경찰서는 A씨를 살인미수, 특수상해 등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11.24 12:19
신규 확진 4천 명 넘었다…"수도권 비중 76.4% 심각"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천116명으로 역대 최다였고, 위중증 환자도 586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정부는 수도권은 언제라도 비상계획 발동을 검토해야 하는 급박한 상황이라고 판단했습니다. SBS 2021.11.24 12:16
[12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1.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천116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수도권이 언제라도 비상계획 발동을 검토해야 하는 급박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1.11.24 12:14
[이슈탐사] 위드로봇시대③ 배달도 서빙도 'YES'…직접 가봤다!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선호와 인력 부족이 심해지면서 로봇 사용이 크게 늘었습니다. 특히 과거에는 공장에서 활용되는 산업용 로봇의 발전이 눈에 띄었다면 현재는 일상생활에서 활용되는 로봇이 부쩍 늘었습니다. SBS 2021.11.24 12:04
20년 전 휴지 속 정액 DNA로 잡은 강간범 항소 기각…징역 4년 끈질긴 유전자 분석을 통해 공소시효 만료 하루 전 재판에 넘겨진 강간 사건 피고인이 항소심 공판 과정에서 결국 범행 사실을 자백했지만, 형량을 줄이지는 못했습니다. SBS 2021.11.24 11:57
"'김영삼이 나 죽이려 한다'며 전두환 토로" 스님의 회고 그는 언론 통화에서 "전 씨는 나와 인연이 깊다"면서 "당시 1심에서 사형을 받은 상태였고, '죽음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고 회고했습니다. SBS 2021.11.24 11:55
보험금 타려고 자녀 몸에 상처 낸 엽기적 부모 징역 6년 · 징역 4년 자녀 몸에 고의로 상처를 낸 뒤 거액의 보험금을 타낸 부모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전주지법 제1형사부 특수상해,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A와 B 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1심의 형량인 징역 6년, 4년을 각각 유지했습니다. SBS 2021.11.24 11:39
부산서 역대 최대 규모 코카인 400㎏ 밀반입 적발 부산신항에 들어온 컨테이너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코카인이 적발됐습니다. 부산지검은 최근 남미 페루에서 부산신항으로 수입된 아보카도가 실린 컨테이너 안에서 코카인 400.418㎏을 찾아내 압수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1.11.24 11:39
[Pick] 택시비 대신 담배 4개비 준 승객에 '요금 3,000배 벌금' 택시 요금 대신 담배 4개비를 건네고 택시기사까지 폭행한 50대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50대 남성 A 씨는 택시비 4천 원을 주지 않으려다가 택시 요금 3천 배에 달하는 1천200만 원의 벌금과 형벌 전과를 얻게 됐습니다. SBS 2021.11.24 11:34
[Pick] "의도치 않게…" 80대 치매 환자 폭행한 특전사 출신 요양보호사 부산의 한 노인요양원에서 80대 치매 환자를 폭행한 특전사 출신 요양보호사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부산 금정경찰서는 노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30대 요양보호사 A 씨를 불구속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1.11.24 1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