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마스크 써달랬다, 뺨 맞고 쓰러진 알바…본사가 나선다 마스크 착용이 일상이 된 지 거의 2년 가까이 됐는데요, 한 편의점에서 손님이 마스크를 써달라는 아르바이트생의 뺨을 후려쳐 공분이 일고 있습니다. SBS 2021.11.23 08:02
"안동 · 예천 누가 더 센지 붙자" 고교생들 새벽 난투극 밤사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뉴스를 살펴보는 실시간 e뉴스입니다. 경북 안동과 예천 지역 고등학생들이 어느 쪽이 더 센지 붙어보자며 집단 난투극을 벌였다는 기사를 많이 봤습니다. SBS 2021.11.23 07:59
전북 무주·진안 등 4곳 대설주의보 전북이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되는 가운데 무주·진안 등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밤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전주에서 첫눈이 관측됐습니다. SBS 2021.11.23 07:57
천안·아산·예산·세종 대설주의보 해제…서산 등 4곳 유지 기상청은 오늘 오전 7시부터 천안·아산·예산에 내렸던 대설주의보를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어젯밤 서산·당진·홍성·태안에 내려진 대설주의보가… SBS 2021.11.23 07:56
'쿵' 소리에 달려간 마트 직원들…손님 골든타임 지켰다 마트에서 장을 보다 의식을 잃고 쓰러진 70대 노인을 마트 직원과 고객들이 구했습니다. 약속이나 한 듯이 서로 역할을 나눠 재빨리 응급처치를 한 덕에 다행히 위기를 넘길 수 있었습니다. SBS 2021.11.23 07:54
스토킹 시달리다 살해당한 여성, 친구와 나눈 대화엔… 집요한 스토킹에 시달리다 살해당한 30대 여성이 평소 친구들과 나눴던 SNS 대화 내용을 저희가 입수했습니다. 피해자는 경찰이 증거 없이는 움직이지 않는다고 답답해하면서도 보호용 스마트워치를 믿는다는 말도 남겼지만, 끝내 경찰의 보호를 받지 못했습니다. SBS 2021.11.23 07:51
목줄 없이 방치된 개 6마리, 야밤에 주택가 배회…경찰·119 출동 어제 오후 8시 49분쯤 부산 부산진구 범천동에 있는 주택가에 목줄이 없는 개 6마리가 무리 지어 골목길을 돌아다닌다는 주민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SBS 2021.11.23 07:44
경부고속도로서 25톤 화물차 가드레일 뚫고 갓길 돌진 어젯밤 경부고속도로에서 화물차가 가드레일을 뚫고 돌진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중부고속도로에서는 화물차가 다른 화물차를 들이받아 운전자가 다쳤습니다. SBS 2021.11.23 07:44
'대장동 4인방' 기소한 검찰…'윗선 · 로비' 수사 제자리 대장동 개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주요 인물인 김만배 씨와 남욱 변호사를 재판에 넘겼습니다. 지금까지 검찰 수사 결과만 보면 이번 사건은 대장동 5인방이 공모한 부동산 시행 비리로 요약되고 있습니다. SBS 2021.11.23 07:38
2년 만에 '전면 등교'…가족이 자가격리 돼도 학교 간다 어제부터 전국에 있는 초·중·고등학생들이 2년 만에 매일 학교에 가기 시작했습니다. 반가운 일이기는 한데 앞서 전해드린 것처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 상황이 나빠지고 있어서 학부모들이나 학생들 모두 마음이 복잡하기만 합니다. SBS 2021.11.23 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