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48만 명 종부세 낸다…세액은 2.8조, 작년의 2.3배로 늘어 올해 서울에서 주택분 종합부동산세를 내는 사람은 작년보다 20% 넘게 늘어 50만 명에 육박했으며 세액도 2배로 증가해 3조 원에 가까워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1.11.23 09:16
"12.7조+α 대책…손실보상 제외 업종에 금리 1% 대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늘 초과 세수와 의회에서 이미 확정한 기정예산 등을 동원해 12조 7천억 원 규모의 민생 대책을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11.23 07:55
종부세 내년에 더 오를수도…집값 상승·공시가격 현실화 영향 올해 집값 상승의 영향으로 주택분 종합부동산세가 대폭 증가한 가운데 내년에는 종부세가 더 뛰어오를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종부세를 결정하는 요소인 공시가격 현실화율과 공정시장가액비율이 올라가는 데다, 주택 가격도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입니다. SBS 2021.11.23 07:46
"내년 6월까지 승용차 개별소비세 인하 6개월 더 연장" 정부가 올해 말 종료될 예정이던 승용차 개별소비세 인하 조치를 6개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승용차 개소세 인하 조치를 내년 6월까지 6개월 연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11.23 07:42
'종부세' 95만 명에 5.7조 원…"다주택자 · 법인이 90%" 올해 종합부동산세를 내야 하는 사람도, 내는 세금도 예상대로 늘었습니다. 종부세 대상자는 40% 이상, 이들이 내는 세금 액수도 5조 7천억 원으로 증가했습니다. SBS 2021.11.23 07:25
올해 종부세 대상 94만여 명…다주택자·법인이 90% 올해 종합 부동산세를 내야 하는 사람이 95만 명으로 지난해보다 크게 늘었습니다. 정부는 국민의 98%가 종합부동산세 고지서를 받지 않는다며, 집 한 채 가진 사람들은 종부세가 크게 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SBS 2021.11.23 0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