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막길, 뒤로 밀린 트럭에 음식 배달기사 치여 사망 음식 배달 기사가 화물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어제저녁 7시쯤 서울 금천구 독산동의 한 도로에서 1톤 화물차가 뒤따라 오던 오토바이를 덮쳤습니다. SBS 2021.11.19 11:57
'물뽕' 원료 술에 넣어…여성들 성폭행한 약사 구속 성범죄에 악용되는 것으로 알려진 속칭 '물뽕'를 이용해 여성을 성폭행한 약사가 구속됐습니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강간상해 등 혐의로 약사 A씨를 최근 구속했습니다. SBS 2021.11.19 11:39
보건당국 "수도권 중환자, 1시간 내 비수도권으로 이송"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 이후 수도권에서 확진자가 급증해 병상 부족이 우려되자, 정부가 이 지역 일부 환자를 이송거리 1시간 이내에 있는 비수도권 병상으로 이송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1.11.19 11:34
놀이기구 줄 기다리는 여성 불법촬영 고등학생…시민들이 붙잡아 고등학생이 놀이공원에서 불법촬영하다가 적발됐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을 위반한 혐의로 고등학생 A군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11.19 11:04
검찰, '여가부 대선공약 개발' 민주당 정책연구실 압수수색 더불어민주당 대선공약 개발에 여성가족부 관계자가 관여했다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고발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이 민주당 정책연구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SBS 2021.11.19 11:02
[Pick] "시계 깜빡" 수험생 발동동…곧바로 시계 건넨 남성의 정체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러 간 수험생이 손목시계를 깜빡해 발을 동동 구르자 구청장이 자신의 손목시계를 건네준 사연이 화제입니다. 2022학년도 수능이 치러진 어제 입실 마감 시간을 10여 분 앞둔 오전 8시쯤, 부산 남구 용호동 분포고등학교 정문 앞에 도착한 수험생 한 명이 깜빡하고 시계를 챙겨오지 않은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SBS 2021.11.19 10:53
[자막있슈] "미인증 냉동만두 240만 개 불법 유통"…딘타이펑 관계자들 기소 유명 중식당 대표가 식품 안전관리인증을 받지 않은 냉동만두 240만 개를 불법 유통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그런데 당시 수사를 지휘하던 … SBS 2021.11.19 10:21
해외번호 '010'으로 둔갑…보이스피싱 일당 14명 검거 경찰이 휴대전화 번호를 조작해 보이스피싱 범행을 저지른 14명을 붙잡았습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사기·전기통신사업법 위반 등 혐의로 A씨 등 14명을 붙잡은 뒤 5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11.19 10:08
모텔 안에 휴대전화 48대…보이스피싱 일당 검거 모텔을 장기 임대해 보이스피싱 범행을 벌이던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사기·전기통신사업법 위반 등 혐의로 A씨 등 14명을 검거하고 이 중 5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11.19 09:58
햄버거에 벌레가 '꿈틀'…"점포에선 블랙컨슈머로 몰아" 유명 패스트푸드 체인의 햄버거에서 커다란 벌레가 나와 당국의 시정명령 처분이 내려질 전망입니다. 경기도 수원시에 사는 20대 여성 K씨는 이번 달 초 집 근처 M 햄버거 체인점에서 햄버거를 배달시켜 먹던 중 2.5cm 정도의 집게벌레를 발견했습니다. SBS 2021.11.19 0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