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있슈] 층간소음에 흉기 휘둘렀는데…"경찰, 제압 없이 나가" 며칠 전 인천에서 층간소음 갈등으로 윗집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일가족이 크게 다치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흉기를 휘두를 당시 현장에 경찰이 … SBS 2021.11.18 11:01
〈SDF〉 개막 "지금 가장 절박한 청년, 지역불균형, 기후위기…미래 세대 위해 해법 고민" SBS 사회 공헌 지식 나눔 플랫폼 SBS D포럼이 오늘 〈5천만의 소리, 지휘자를 찾습니다〉라는 주제로 개막했습니다. 박정훈 SBS 사장은 개막사에서 "SDF 2021은 우리 사회가 지금 가장 절박하게 집중해야 할 이슈로 '청년, 지역 불균형, 그리고 기후 위기를 꼽았다"며 "이 위기 상황을 풀어낼 리더의 자질이 어떤 것인지, 또 유권자들은 무엇을 고민해야 하는지를, 대선주자들과 탁월한 석학들의 통찰을 통해 찾아보고자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1.11.18 10:44
신규 확진 3,292명…서울 병상 가동률 80%↑ 66개 남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 3천292명 나와서 코로나 사태 이후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위중증 환자도 506명으로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500명대를 넘어섰습니다. SBS 2021.11.18 10:08
'두 번째 코로나 수능' 조금 전 시작…"출제 기조 유지"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조금 전 8시 40분부터 시작됐습니다. 코로나 상황 속에서 치러지는 두 번째 수능인데요. 어떤 점이 달라졌는지 한성희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SBS 2021.11.18 10:05
[사실은] 여성가족부는 돈을 어디에, 얼마나 쓰나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나란히 여성가족부 개편 카드를 꺼내 들었습니다. 여가부의 정책 기조를 여성 인권 중심에서 양성 평등으로 옮기겠다는 구상입니다. SBS 2021.11.18 09:47
신규 확진 3,292명 코로나 사태 후 역대 최다…위중증 506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오늘 이틀 연속 3천명을 넘으면서 코로나19 사태 발생 이후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3천292명 늘어 누적 40만6천6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1.11.18 09:32
수능 출제위원장 "예년 기조 유지…코로나 학력격차 특이점 없어"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위원장인 위수민 한국교원대학교 교수는 올해 수능 출제 경향과 관련해 고등학교 교육의 정상화를 위해 교육과정 수준에서 예년 출제 기조를 유지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11.18 08:51
[현장] "수능, 떨지 말고" 격려받고 입실한 수험생들 대한민국 뉴스의 기준, 중심을 지키는 저널리즘 SBS 뉴스 -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는, 더욱 품격 있는 뉴스를 제공합니다. SBS 2021.11.18 08:44
렌터카 몰던 10대…가전제품 매장 유리 뚫고 '돌진' 충남 홍성에서 있었던 일인데요, 렌터카를 몰던 10대가 가전제품 매장 안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충남 홍성의 한 가전제품 매장입니다. 차량 한 대가 1층 매장 유리를 뚫고 들어갔습니다. SBS 2021.11.18 08:12
마라탕 먹다 느낀 이상한 식감…뱉고 보니 '씹던 껌'? 특유의 중독성 있는 매운맛으로 중국 사천음식 마라탕이 젊은 층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마라탕 안에서 나온 흰색 물질을 정체를 두고 고객과 가게 측이 엇갈린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SBS 2021.11.18 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