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병원 사실상 최대치 가동"…"이송 병실도 부족" 병상 배정이 늦어지면 중증 환자들이 위험할 수 있다고 방금 전해 드렸는데 그런 의미에서 요양 시설도 먼저 챙겨봐야 합니다. 요양 시설이나 요양병원에서 확진된 사람들은 대부분 60대 이상이라 생활 치료센터라든지 재택 치료를 할 수 없고 다른 병원으로 옮겨야 하는데 지금은 입원할 병상 찾기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SBS 2021.11.18 20:03
[단독] 수도권 병상 미배정 1,027명…"분류 지연으로 비상"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에 병상을 배정받지 못한 사람이 수도권에만 1천 명이 넘는 걸로 저희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방역 당국 자문위원은 병상 배정 비상 상황이라고 표현했습니다. SBS 2021.11.18 19:59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11월 18일) 오늘 SBS 8뉴스에서는 ▶ 코로나 신규 확진 3,292명 역대 '최다' ▶ 위중증 환자 500명대...의료 체계 '휘청' ▶ 대선 후보 4인 … SBS 2021.11.18 19:41
[단독] "미인증 냉동만두 240만 개 불법 유통" 딘타이펑 대표 기소…전관 논란도 유명 중식당 딘타이펑의 대표가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이른바 HACCP 해썹 미인증 냉동만두 수백만 개를 장기간 불법 유통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사실이 S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SBS 2021.11.18 19:30
인간이 버린 폐타이어에서 일어난 끔찍한 비극 소라 껍데기, 조개껍데기, 각종 파편들..조각난 껍데기가 빼곡하게 채워져 있는 이곳은 어디일까요? 바로 바닷속에 생긴 또 하나의 세상. 버려진 폐타이어 안입니다. SBS 2021.11.18 19:20
[단독] 프랑스 국적 UN 직원, 고급 호텔서 팔찌 절도해 입건 세미나 참석차 한국에 입국한 프랑스 국적의 UN 직원이 고급 호텔에서 팔찌를 훔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어제 저녁 7시쯤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한 고급 호텔에서 30대 여성 A씨를 절도 혐의로 임의동행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11.18 19:06
[HOT 브리핑] 목숨까지 앗아가는 이웃 갈등…해결책은 없나 이웃 간의 층간소음 갈등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웃의 목숨을 빼앗는 지경까지 가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전문가들이 이야기하지만 현실은 전문가의 진단과 대책과 다르게 전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SBS 2021.11.18 18:41
올해 수능 까다로웠다…수학 · 영어 작년보다 어렵고 국어는 비슷 오늘 시행된 2022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다소 까다로웠던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특히, 수학과 영어가 지난해보다 어려웠던 것으로 분석됐고 국어는 작년 수준과 비슷하면서도 변별력 있는 지문들이 적지 않았던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SBS 2021.11.18 18:35
올해 수능 까다로웠다…수학 · 영어 작년보다 어렵고 국어는 비슷 오늘 시행된 2022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다소 까다로웠던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수학과 영어가 지난해보다 어려웠던 것으로 분석됐으며, 국어는 작년 수준과 비슷하면서도 변별력 있는 지문들이 적지 않았던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SBS 2021.11.18 18:26
[Pick] 쓰레기통에 소변 누고 칼부림…法, 형량 더 때렸다 마트 쓰레기통에 소변을 보다가 이를 제지하는 시민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8년을 선고받은 50대가 항소심에서 형량이 가중됐습니다. SBS 2021.11.18 1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