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 반대에도…오세훈, SH공사 사장에 김헌동 임명 오세훈 서울시장이 시의회의 반대에도 서울주택도시공사 전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부동산건설개혁본부장을 임명했습니다. 서울시는 SH 사장에 김 전 경실련 본부장이 임명됐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1.11.15 10:49
서울시, SH공사 신임 사장에 김헌동 임명 서울시는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에 김헌동 전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부동산건설개혁본부장을 오늘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임기는 임명일로부터 3년입니다. SBS 2021.11.15 10:41
사랑제일교회 6차 명도집행…대치 과정서 부상자 발생 사랑제일교회에 대해 법원이 오늘 새벽 6번째 명도집행에 나섰습니다. 경찰과 교인들 대치 과정에서 부상자도 발생했는데요, 현장 연결합니다. 하정연 기자, 아직도 충돌 상황이 벌어지고 있나요? 네,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앞입니다. SBS 2021.11.15 10:23
'신규 확진 2,006명' 엿새째 2천 명대…위중증 471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 2,006명 나와서 엿새 연속 2천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해외 유입 사례 20명을 제외한 1,986명이 국내 감염 환자입니다. SBS 2021.11.15 10:20
수도권 중증 병상 가동률 75% 넘어…"전국적으로는 여유" 코로나19 위중증 환자가 늘면서 수도권 의료 대응력에 부담이 늘고 있지만, 방역당국은 전국을 기준으로 하면 '비상계획'을 발동할 수준이 아니라고 판단했습니다. SBS 2021.11.15 10:13
정부 "수도권 병상 아슬아슬…전면 등교 · 연말 모임 위험요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수능 뒤 전면 등교와 연말 모임이 코로나19 방역 위험요인이 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권덕철 중대본 1차장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발언에서 지난 1일부터 2주간 시행한 단계적 일상회복 경과를 돌아보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21.11.15 09:44
중대본 "전면등교 · 연말모임이 위험요인…수도권 병상 아슬아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수능 후 전면등교와 연말모임이 코로나19 방역의 위험요인이 될 것으로 우려하며 국민에게 방역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SBS 2021.11.15 09:33
신규 확진 2,006명 휴일에도 2천명대…위중증 환자 471명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 이후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 신규 확진자 수는 휴일 영향에도 불구하고 2천 명대 초반으로 집계됐습니다. 위중증 환자수는 471명으로 열흘 연속 400명대를 이어갔습니다. SBS 2021.11.15 09:32
커피 사러 인도에 주차한 경찰차…경찰관들도 시끌 최근 커피를 사기 위해 서울 지하철 9호선 염창역 앞 인도에 순찰차를 주차한 경찰관들이 온라인에서 논란이 되는 가운데 경찰 내부에서도 이 문제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SBS 2021.11.15 09:21
'초등생 학대 의혹' 교사 수사…'학부모에 탄원서 종용' 논란도 서울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제자들을 지속해서 체벌했다는 민원이 제기되면서 경찰이 수사에 나선 데 이어 해당 교사가 학부모들에게 탄원서를 써 줄 것을 요구한 사실을 두고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SBS 2021.11.15 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