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생존확률 1%'…'21주 1일'만에 태어난 아기의 기적 21주하고 하루 만에 태어난 미국 조산아가 '생존하는 최단기 미숙아'로 기네스북에 등재됐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0일 기네스 위원회는 미국 앨라배마주 버밍엄에서 태어난 남자 아기 커티스 지케이스 민스가 생존하는 최단기 미숙아 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11.12 16:18
모더나, 심근염 발생 화이자의 '5배'…"돌파감염은 낮다" 모더나 백신을 접종한 젊은 남성의 심근염 발생 위험이 다른 백신보다 높다고 회사 측이 공식적으로 인정했습니다. 폴 버튼 모더나 최고의학책임자는 30세 미만 남성 사이에서 심근염 발병 건수가 화이자 백신보다 모더나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11.12 14:54
타이완 "중국 6중전회 '통일론'은 진부한 논조…수용 못해" 타이완은 중국 공산당 제19기 중앙위원회 6차 전체회의가 타이완 독립 반대를 재차 확인한 것과 관련해 자유 민주주의를 수호할 것이라며 반대 입장을 거듭 천명했습니다. SBS 2021.11.12 14:18
미얀마 반군 세력 "지난달 미얀마군 1천300명 사망…9월의 두 배" 현지 매체 이라와디는 국민통합정부 국방부 발표를 인용해 10월 7일부터 지난 6일까지 한 달간 민간 무장세력인 시민방위군의 공격으로 미얀마군 약 1천300명이 숨지고 463명 가량이 부상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1.11.12 14:11
포르투갈도 '업무 시간 외 연락 금지법' 시행 원칙적으로 근무시간이 아닌 직원에게 회사가 전화나 문자, 이메일 등으로 연락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법이 포르투갈에서 통과돼 지난 6일부터 발효됐다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1.11.12 14:01
남극 사는 아델리펭귄, 뉴질랜드에 깜짝 출현…3천km 헤엄쳐 남극에 서식하는 아델리펭귄이 얼음으로 뒤덮인 남극해를 3천여km나 헤엄쳐 뉴질랜드에 나타났다고 뉴질랜드 매체들이 12일 전했습니다. 매체들은 뉴질랜드 남섬 크라이스트처치 남쪽 버들링스플랫비치에서 한두 살로 보이는 남극 토착종 아델리펭귄이 지난 10일 저녁 발견됐다며 아델리펭귄이 뉴질랜드에 나타나는 것은 매우 드문 일로 지난 1962년 12월과 1993년 1월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1.11.12 14:00
홍콩 매체 "역사결의에 홍콩 · 타이완 첫 언급…더 강력한 통제" 어제 중국 공산당이 40년 만에 채택한 역사결의에 홍콩과 타이완이 처음으로 언급되면서 향후 더 강력한 통제가 예상된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전망했습니다. SBS 2021.11.12 13:54
日 마이니치 "문 대통령 행동 촉구 위해 일본이 대화 자세 보여야" 문재인 대통령에게 한일 관계 개선을 위한 행동을 촉구하기 위해서도 일본 측이 대화 자세를 보여야 한다고 일본 마이니치신문이 주장했습니다. 신문은 오늘 자 '남은 반년 문재인 정권, 일한 간의 가시 뽑기 노력을'이라는 제목의 사설에서 이처럼 주장했습니다. SBS 2021.11.12 13:53
6·25 미군 전사자 36,591명 모두 새긴 첫 기념비 세웠다 6·25전쟁 당시 미군 전사자 3만 6천591명의 이름을 모두 새긴 기념비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 플러턴에 세워졌습니다. 미국 오렌지카운티 한국전기념비건립위원회와 주로스앤젤레스 플러턴시 힐크레스트공원에서 기념비 준공식을 개최했습니다. SBS 2021.11.12 13:30
"요리법 바꿔야 할 처지"…추수감사절 칠면조 대란, 왜? 미국 매사추세츠주의 한 칠면조 농장, 추수감사절이 2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문의 전화가 폭주합니다. 점점 심각해지는 물류대란에 칠면조 공급에도 차질이 있을까 우려하는 겁니다. SBS 2021.11.12 1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