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처럼 일했다" 증언 나선 정봉주 아내 회사 직원들 정봉주 전 국회의원의 아내가 운영하는 회사에서 정 전 의원 가족들이 직원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폭로가 나왔습니다. 직원들은 고양이 사료 심부름을 비롯해 집안일에 하루에도 몇 번씩 동원됐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SBS 2021.11.11 07:56
"백신 맞고 숨졌는데 보상금 2만 원" 피해자 가족 울분 코로나 백신을 맞고 이상반응이 나타났다고 정부에 신고된 건수는 36만 건이 넘습니다. 심각한 부작용을 호소하는 경우도 늘고 있는데, 피해자들은 백신과 이상반응의 인과성을 폭넓게 인정해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SBS 2021.11.11 07:35
오늘 발표 확진 2,500명대 예상…위중증 460명 최다치 오늘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는 2천500명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확산세가 여전한 가운데 어제는 위중증 환자 수가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습니다. SBS 2021.11.11 07:27
오늘 2,500명대 예상…위중증 환자 수 역대 최다 오늘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는 2,500명대가 될 걸로 보입니다. 확산세가 여전한 가운데, 어제는 위중증 환자 수가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습니다. SBS 2021.11.11 06:22
클로징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행복한 오늘 되십시오. 고맙습니다. SBS 2021.11.11 02:03
"공갈·협박에 70억 원 주기로"…수상한 돈 거래 경기도 성남시 백현동 아파트 개발 사업에서 민간 개발업자 정 모 대표가 1천억 원이 넘는 개발 이익을 챙겼습니다. 당시 이 정 대표는 이재명 후보의 측근으로 알려진 김인섭 씨와 동업 관계인데 김 씨가 사업 인허가에 도움을 줬을 거라는 의혹이 제기된 상태입니다. SBS 2021.11.11 01:39
정수기 교체 뒤 물 '줄줄'…이틀 새 25톤 새나갔다 한 사무실에서 정수기를 바꾼 뒤 수돗물 25톤이 줄줄 새어 나갔다는 제보가 왔습니다. 평소의 70배가 넘자 검침원까지 찾아왔을 정도인데, 문제의 작업을 했던 정수기 업체 반응은 더 기막혔다고 합니다. SBS 2021.11.11 01:26
고양이 사료 사고 세탁 심부름…집사처럼 일한 직원들 정봉주 전 국회의원의 부인이 운영하는 회사 직원들이 몇 년에 걸쳐 업무와 전혀 관계없는 지시를 계속 받아왔다고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잔심부름에 집안일까지 했다고 하는데, 직원 대부분이 이런 일을 겪었다고 털어놨습니다. SBS 2021.11.11 01:14
"보상금 2만 원뿐"…'백신 부작용' 피해자 가족들 울분 코로나 백신 접종 완료율이 77%를 넘어선 가운데, 백신 부작용을 호소하는 경우도 늘고 있습니다. 피해자들은 백신과의 인과성을 폭넓게 인정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SBS 2021.11.11 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