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대로면 하루 52명 사망…"추가 접종 서둘러야" 우리나라에서 지금 같은 추세가 이어질 경우 중환자는 1천300명까지 늘어날 수 있고, 또 하루에 코로나로 숨지는 사람도 50명이 넘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SBS 2021.11.11 20:02
'오토바이 치고 뺑소니' 김흥국, 1심서 벌금 700만 원 운전 중 오토바이를 친 뒤 현장 수습 없이 달아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수 김흥국 씨가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서부지법은 지난 4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도주치상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 씨에게 벌금 7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1.11.11 20:00
위중증 473명 또 최다…"비상 계획 검토 단계 아냐" 코로나에 걸린 뒤 증세가 나빠져서 인공호흡기나 산소 치료가 필요한 위중증 환자가 최근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현재 병상에 있는 사람이 473명으로 역대 가장 많습니다. SBS 2021.11.11 19:59
[단독] "땅 투자하면 월 7% 수익"…1천억 원대 사기 부산의 한 투자업체가 1천억 원대를 투자받은 뒤 갑자기 문을 닫고 사라진 사건을 오늘 SBS8뉴스에서 KNN 강소라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이른바 먹튀 피해를 호소하는 피해자만 현재까지 100여 명 대부분 노추자금을 투자한 퇴직한 중장년층입니다. SBS 2021.11.11 19:41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11월 11일) 오늘 SBS 8뉴스에서는 ▶ 위중증 최다..."일상회복 2단계 전환 어려울 수도" ▶ 중앙의료원 "하루 사망자 52명 나올… SBS 2021.11.11 19:40
[단독] "하루 52명 사망 예측…현재 방역 유효 '하루'"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된 후 위중증 환자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현재의 추세가 열흘 이상 계속될 경우 하루 사망자가 52명에 달할 수 있다는 국립중앙의료원의 전망이 나왔습니다. SBS 2021.11.11 19:31
(*혈압주의*) 갑질 오브 갑질, 제 직책은 사원일까요? 식모일까요? 고생 고생해서 어렵게 취업했는데..마냥 신나지 않은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회사 대표님의 갑질 때문! 가족 여행 티켓 예약, 고양이 간식 주문, 생활 용품 주문까지 모두 대표님의 심부름입니다. SBS 2021.11.11 19:25
'대장동 의혹 핵심' 김만배 · 남욱 구속 기간 열흘 연장 대장동 개발 의혹 핵심 인물인 화천대유 소유주 김만배 씨와 천화동인 4호 소유주 남욱 변호사의 구속 기간이 열흘 연장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 이들에 대한 구속 기간을 연장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11.11 18:10
'한동훈 독직폭행' 정진웅, 항소심도 무죄 주장…수사관 증인 신청 압수수색 과정에서 한동훈 검사장을 폭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된 정진웅 법무연수원 연구위원 측이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주장하며 검찰 수사관을 증인으로 신청했습니다. SBS 2021.11.11 18:03
[Pick] 5,000% 이자 받으며 초호화 생활…불법 대부업 일당 검거 초호화 주거·숙박시설인 부산 엘시티 등에 합숙소를 두고 연이율 5,000%가 넘는 고금리 대부업을 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대부업 등의 등록 및 금융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무등록 대부업 조직 총책인 40대 A 씨를 구속하고 일당 4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1.11.11 1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