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9시까지 1,902명 확진…내일도 2천 명 넘을 듯 오늘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1,90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수도권에서 1,470명 비수도권에 432명이 나왔는데, 부산을 제외한 16개 시·도 확진자 합계입니다. SBS 2021.11.06 23:03
법무부, 검찰에 조국 수사 기록 요청…감찰 착수하나 법무부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의 입시비리와 사모펀드 의혹 등을 수사했던 수사팀에 대한 감찰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법무부 감찰담당관실은 최근 서울중앙지검 공판부에 조 전 장관 일가 관련 사건들의 수사기록을 보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1.11.06 21:51
'대장동 의혹' 전담 수사팀서 6명 확진…수사 차질 우려 대장동 개발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 수사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에 포함된 경제범죄형사부 소속 직원 중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SBS 2021.11.06 21:12
클로징 토요일 8시 뉴스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SBS 2021.11.06 20:53
멧돼지 차단 울타리에…애꿎은 '산양' 희생 멧돼지가 아프리카돼지열병을 옮기는 것을 막기 위해 설치한 울타리 때문에 멸종 위기 천연기념물인 산양이 희생되고 있습니다. 울타리에 가로막혀 먹이를 찾지 못해 굶어 죽고 있는 겁니다. SBS 2021.11.06 20:32
"소방차 출동 못할까 봐"…요소수 '기부 천사' 등장 요소수 구하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면서 소방차나 구급차 같은 긴급차량까지 멈추지 않을까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죠. 그런데 이 귀한 요소수를 누군지 밝히지도 않고 소방서 앞에 조용히 두고 떠나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SBS 2021.11.06 20:27
"돈도 못 버는 XX가"…택시기사 앞니 부러지도록 폭행 한 40대 택시기사가 술에 취한 20대 승객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했습니다. 앞니가 부러질 정도로 크게 다쳤는데, 패륜과 다름없는 폭언에 깊은 마음의 상처까지 입었다고 합니다. SBS 2021.11.06 20:19
'수능 코앞' 강남 고교서 5명 확진…위중증은 400명대로 수능을 10여 일 앞두고 서울 강남의 고등학교에서 학생 5명이 확진됐습니다. 근처 대치동 학원가도 긴장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하루 2천 명대 확진 규모가 이어지면서 위중증 환자가 늘었습니다. SBS 2021.11.06 20:06
도심 곳곳서 수천 명 집회…음주운전 적발도 잇따라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된 이번 주 어떻게 보내셨습니까. 주말 집회 풍경도 전과는 사뭇 달라졌습니다만 아직도 조심스러운 게 사실이죠. 어젯밤에는 음주운전 단속에 여러 명이 적발되기도 했습니다. SBS 2021.11.06 20:03
오늘의 주요뉴스 1. 대선 대진표가 사실상 확정되면서 여야 후보들이 본격 경쟁에 돌입했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청년 주택을 방문하며 2030 표심 공략에 나섰고,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전통시장을 찾는 민생 행보로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SBS 2021.11.06 1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