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숨기던 교수님, 실수로 켜진 화면 보니 '뭉클' SNS를 통해 오늘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는 욕조에서 화상수업을 진행한 교수가 논란이 됐는데, 인도네시아에서는 병상에서 강의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SBS 2021.11.02 17:25
호주중앙은행, 국채금리 목표 포기…기준금리 조기 인상 시사 호주중앙은행이 국채 금리 목표를 포기하고 기준금리 조기 인상을 시사했습니다. 호주중앙은행은 오늘 통화정책회의에서 2024년 4월 만기 국채 3년물 수익률을 0.1%로 유지한다는 통화정책 목표를 철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SBS 2021.11.02 16:41
[영상] 실수로 켠 화면 속 교수님은 '산소튜브'를 꽂고 계셨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전 세계 대학 곳곳에서 온라인 화상 강의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인도네시아의 한 대학교수가 지난 9월 병상에서 강의 투혼을 벌인 사실이 재조명됐습니다. SBS 2021.11.02 16:14
미국, 탈세와의 전쟁…"부유층에 470조 원 더 걷는다" 미국 국세청이 앞으로 10년 간 부자들로부터 우리 돈 약 470조2천억 원의 세금을 더 징수해 사회보장과 기후변화 관련 재원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1.11.02 15:54
[Pick] 택배차 뒷문 열자 거기서 나온 여성…기사 해고된 이유 미국에서 한 여성이 택배차 뒷문에서 내리는 장면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달 29일 미국 뉴욕포스트 등 외신들에 따르면 지난 24일 SNS에는 아마존 택배차 뒷문에서 금발 여성이 하차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SBS 2021.11.02 15:23
"홍콩 경찰, '오징어 게임' 병정 차림으로 택시 바가지요금 단속" 홍콩 경찰은 홍콩 유흥가 란콰이펑에서 핼러윈 축제가 열린 지난달 29∼31일 택시 바가지요금 단속에 나서면서 사복 경찰을 투입했는데, 이중 한 경찰이 검정 마스크와 핑크색 점프수트 차림의 '오징어 게임' 병정으로 분장한 것을 확인했다고 SCMP는 밝혔습니다. SBS 2021.11.02 15:02
"코로나19 사망자 500만 명 넘었다? 실제론 1천만 명 더 될 수도" 코로나19 사망자가 500만 명이 넘었다는 통계가 나오는 가운데, 실제 사망자는 이보다 훨씬 많을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됩니다. 2일 뉴욕타임스 등 미국 언론은 존스홉킨스대학의 데이터를 인용해 전세계 코로나19 사망자가 500만 명을 넘어섰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1.11.02 15:02
[Pick] 얼굴 숨기던 그 교수, '산소호흡기' 달고 투혼의 강의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아직까지도 많은 학교에서 비대면 수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일부 대학의 교수와 학생의 불성실한 태도로 수업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SBS 2021.11.02 14:39
마스크 없는 '위드 코로나' 유럽, 확진자 늘자 속속 방역 강화 유턴 대부분의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착용을 강제하지 않는 '위드 코로나'를 시행 중인 서유럽 국가들이 찬바람이 불며 확진자 수가 급격히 늘자 속속 방역 조치를 강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SBS 2021.11.02 13:22
"죽이겠다" 가게 덮친 화염병…두 번째 테러 막은 행인 지난주 토요일 오전 뉴욕의 한 식료품점 앞, 한 남성이 무엇인가에 불을 붙이는가 싶더니 상점 안으로 그대로 던져버립니다. 불길이 순식간에 진열대를 집어삼킵니다. SBS 2021.11.02 1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