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준성 소환조사도 없이 영장 청구했다가 기각…자충수 고발 사주 의혹의 핵심 인물인 손준성 검사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되면서 공수처 수사에 차질이 불가피해졌습니다. 공수처는 피의자인 손 검사를 한 번도 조사하지 않고 구속영장을 청구했는데 무리한 절차와 수사 능력에 대한 질타가 쏟아졌습니다. SBS 2021.10.28 07:42
'제2 염전 노예 사건' 되나…신안 사업장 수사하는 경찰 경찰이 최근 전남 신안의 한 염전에서 벌어진 임금 체불 사건과 관련해 사업주를 입건하는 등 관련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2014년 '염전 노예 사건'의 재발로 확인되면 사회적 파장이 일 수 있다고 보고 본청과 지역에서 다각도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SBS 2021.10.28 07:33
"왜 우리만 대상이냐"…백신 패스 논란에도 "연기 없다" 다음 주부터는 백신 접종을 마치지 않거나 음성확인서가 없으면 원칙적으로 헬스장과 목욕탕을 이용하지 못합니다. 백신 패스 도입 때문인데, 현장에서는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21.10.28 07:16
20일 만에 오늘 다시 2천 명대 예상…당국이 꼽은 요인 오늘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20일 만에 2천 명대를 기록할 것으 보입니다. 다음 주 단계적 일상 회복 전환을 앞두고 방역 긴장감이 풀리고 계절적 요인까지 겹치면서 규모가 커진 것인데, 방역당국은 핼러윈데이인 이번 주말을 기점으로 바이러스가 더 퍼지는 것은 아닌지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SBS 2021.10.28 07:11
어젯밤 9시까지 1,928명 코로나19 확진…오늘 2천 명대 예상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어제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92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의 확진자 수를 더하면 오늘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2천 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21.10.28 01:58
클로징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행복한 오늘 되십시오. 고맙습니다. SBS 2021.10.28 01:40
순천서 전자발찌 끊고 달아난 '전과 35범' 60대 공개수배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60대 남성을 당국이 공개 수배했습니다. 미성년자 성폭행을 포함해 무려 전과가 35범인데 재범 위험이 아주 높아 집중 감독을 받던 중에 달아났습니다. SBS 2021.10.28 01:36
길어지는 영장 청구 저울질…주변 의혹 규명도 난항 대장동 개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핵심 인물들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를 앞두고 고심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대선 정국의 뇌관인 이재명 후보의 배임 혐의 수사도 순탄치 않은 상황입니다. SBS 2021.10.28 01:34
5년 전 잠적한 성폭행범 잡아냈다…끈질긴 추적의 원동력 이번에는 정말 멋진 경찰관 소식입니다. 5년 전 성폭행 혐의로 수사받던 50대 남성이 구속 직전에 잠적해버린 일이 있었습니다. 이 남성은 증거도 남기지 않고 긴 도망자 생활을 이어왔는데 8개월간 잠복 수사를 하는 경찰의 끈질긴 추적 끝에 붙잡혔습니다. SBS 2021.10.28 01:26
욕조에 몸 담근 채 화상 수업을?…교수가 밝힌 입장 이런 교수도 있습니다. 요즘 대학교에서 온라인 화상 강의가 대세를 이루고 있죠. 그런데 한 교수가 온라인 강의를 욕조에서 그것도 온몸을 물에 담근 채 진행했습니다. SBS 2021.10.28 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