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로 쏟아져 나온 해골? 으스스한 '망자의 날' 풍경 안녕하세요, 생생지구촌입니다. 이번 주말이 바로 서양의 축제 중 하나인 핼러윈이죠. 그런데 멕시코에서는 대신 이런 걸 챙긴다고 하네요. 도심 한복판에 세워두기엔 너무 무서운 것 아닌가요? 꽃단장을 한 초대형 해골의 모습을 보니, 어째 한국 마을 어귀의 장승은 귀여운 수준 아닌가 싶을 정도인데요. SBS 2021.10.28 09:31
'위드 코로나' 싱가포르서 신규 확진 5천 명 넘어 역대 최다 '위드 코로나'를 강력히 추진하고 있는 싱가포르에서 역대 가장 많은 5천 명 이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일간 스트레이츠타임스 등 현지 언론은 현지시간 28일 보건부 발표를 인용, 전날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5천324명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10.28 09:24
美 스타벅스, 구인난 속 내년 시간당 평균임금 14→17달러 인상 세계 최대 커피 체인점인 스타벅스가 내년에 시간제 근로자인 바리스타에 대한 시간당 임금을 대폭 올릴 전망입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스타벅스가 내년 여름부터 바리스타의 시간당 평균 임금을 현재 14달러에서 17달러로 올리기로 했다고 28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1.10.28 08:22
[뉴스딱] "여신님 환영합니다"…'돌아온 그녀'에 중국이 들썩였다 캐나다에서 3년 가까이 가택 연금돼 있다가 지난달 풀려나 중국으로 돌아온 멍완저우 화웨이 부회장의 첫 출근길 영상이 중국 현지에서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SBS 2021.10.28 08:17
달고나 뽑고 딱지 치고…한국행 건 뉴욕판 '오징어게임' 밤사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뉴스를 살펴보는 실시간 e뉴스입니다. 미국 뉴욕 한복판에서 현지인들이 드라마 '오징어게임' 속 놀이로 승부를 겨뤘다는 기사를 많이 봤습니다. SBS 2021.10.28 08:12
'성별 X'…미 국무부, 남·여로 표시 안 된 여권 첫 발급 미국 국무부가 성별을 여성이나 남성이 아닌 'X'로 표시한 여권을 처음으로 발급했다고 AP통신이 27일 보도했습니다. 자신을 남성이나 여성으로 규정하지 않아 여권을 발급받지 못했던 이들의 권리를 인정하고 공식 신분증을 확보할 길을 열어준 것입니다. SBS 2021.10.28 07:48
미 합참의장, 中 극초음속 미사일에 "스푸트니크 순간 가까워져" 마크 밀리 미국 합참의장이 중국의 극초음속 미사일 시험을 "매우 중요한 기술적 사건"이라며 큰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특히 밀리 의장은 '스푸트니크 순간'이란 표현까지 써가며 미국 군사력의 현주소에 대한 위기의식을 드러냈습니다. SBS 2021.10.28 07:45
모더나 "50세 이상 매년 부스터샷 전망…어린이도 연내 승인" 미국 제약사 모더나의 스테판 방셀 최고경영자는 50세 이상 연령층이 매년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을 맞아야 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방셀 CEO는 이날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오는 2023년부터 50세 이상의 모든 사람이 매년 부스터샷을 맞는 세상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1.10.28 07:41
미 연방검사장에 한국계 지명…여성으론 처음인 듯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간 27일 펜실베이니아주 서부연방검찰청 검사장에 한국계 여성인 신디 K.정을 지명했습니다. 백악관은 보도자료를 내고 현재 같은 검찰청의 차장검사로 재직 중인 신디 정을 검사장에 지명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10.28 06:02
모더나 "50세 이상 매년 부스터 샷 맞게 될 것" 미국 제약사 모더나의 스테판 방셀 최고경영자가 "오는 2023년부터 50세 이상의 모든 사람이 매년 부스터 샷을 맞는 세상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1.10.28 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