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오피스텔 감금 살인' 부실 수사 논란 경찰관들 징계 지난 6월 서울 마포구에서 발생한 오피스텔 감금 살인사건 당시 부실 수사 비판을 받은 경찰관들이 징계를 받았습니다. 경찰청은 어제 징계위원회를 열어 서울 영등포경찰서 수사담당관에게 정직 2개월의 중징계 처분을 내리고 심사담당관은 견책, 담당 과장에게는 불문경고의 징계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10.28 23:17
'생수병 사건' 피의자 책상서 범행 동기 추정 메모 발견 경찰이 서울 서초구 한 회사에서 일어난 '생수병 사건' 피의자의 범행 동기를 추정할 수 있는 메모를 확보했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오늘 피의자 강 씨의 사무실 책상에서 강 씨가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여러 장의 메모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10.28 22:58
밤 9시까지 1천930명 코로나19 확진…내일 2천100명대 예상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내일 전국의 신규 확진자 수가 2천 명을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방역당국과 각 지자체에 따르면 오늘 밤 9시 기준 전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93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21.10.28 21:44
클로징 8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SBS 2021.10.28 21:15
아프간 기여자 첫 출산…예명은 양국 협력 뜻 '한아' 탈레반이 장악한 아프가니스탄을 떠나 두 달 전 한국에 온 부부가 오늘 귀중한 생명을 얻었습니다. 임신 8개월의 몸으로 힘들게 고향을 탈출했던 아프가니스탄 부부는 한국에 다시 한 번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SBS 2021.10.28 20:46
전자발찌 풀어줘 출국한 강도범…넷플릭스 보려다 검거 전자발찌를 찬 40대가 다른 사람의 돈을 빼앗은 뒤에 외국으로 달아난 사건 저희가 지난달 전해드렸습니다. 출장 간단 말만 믿고 보호관찰소가 전자발찌를 풀어줬던 게 논란이 됐었는데, 경찰이 체코에서 그 사람을 붙잡았습니다. SBS 2021.10.28 20:45
"월급 줬다 뺏고 감금"…'제2 염전노예' 사건 되나 지난 2014년, 전남 신안의 염전에서 수백 명이 월급도 제대로 받지 못한 채 강제 노역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서 사회에 큰 충격을 줬습니다. SBS 2021.10.28 20:43
'제주판 살인의 추억' 택시기사 '무죄'…다시 미궁 12년 전 제주에서 20대 보육교사가 숨진 채 발견된 사건이 있었습니다. 범인은 잡히지 않았고, 재수사 끝에 유력한 용의자였던 당시 택시 기사가 재판에 넘겨졌는데 1심과 2심에 이어 대법원에서도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SBS 2021.10.28 20:41
전자발찌 끊고 달아난 '전과 35범' 60대 검거 전남 순천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나 공개 수배된 전과 35범의 60대 남성이 오늘 오후 경남 함양에서 붙잡혔습니다. KNN 정기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1.10.28 20:40
"눈에 띄지마, XXX야"… 차별 · 냉대에 한국 떠나 이번에는 내전 중인 고국을 떠나 한국에 왔던 한 예멘 청년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우리나라를 제2의 고향으로 삼고 싶었다던 청년은 차별과 냉대를 견디다 못해 4년 만에 다른 나라로 떠나고 말았는데요. SBS 2021.10.28 2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