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규모 더 늘어나나…"겨울철 진입 등 위험요인 다수" 바이러스 전파가 쉬운 겨울철이 다가오는 가운데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방역체계가 전환을 앞두고 있어 방역 당국이 이번 주부터 확진자 수가 더 증가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SBS 2021.10.27 14:19
[속보] '돌파 감염' 누적 1만 9천954명…국내 접종 완료자 중 0.074% '돌파 감염' 누적 1만 9천954명...국내 접종 완료자 중 0.074% SBS 2021.10.27 14:15
aT, 서울 초중고교서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추진 aT가 주도하는 이 캠페인은 먹거리의 생산, 유통, 소비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대국민 식생활 개선 운동입니다. 저탄소·친환경 인증 농산물을 생산하고 지역식품으로 식단을 구성하며, 잔반을 줄여 온실가스 배출량을 최소화하는 게 핵심 실천 방안입니다. SBS 2021.10.27 14:09
[Pick] 창녕→순천 전자발찌 끊고 달아난 60대 남성 공개 수배 법무부 창원보호관찰소가 오늘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한 62살 김 모 씨를 공개 수배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6일 새벽 3시쯤 전남 순천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잠적했습니다. SBS 2021.10.27 14:08
의료기관 · 사업장에 '코로나 손실 보전' 2,806억 원 지급 정부가 오늘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한 의료기관이나 폐쇄·업무정지 등의 방역 조처를 이행한 영업장 등에 손실보상금 2,806억 원을 지급합니다.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손실보상심의위원회 심의·의결에 따라 감염병전담병원 등 코로나19 환자 치료기관과 방역을 위해 폐쇄·업무정지 된 사업장의 손실을 보상하고 있습니다. SBS 2021.10.27 14:01
"'백신패스' 반드시 필요…최소한의 위험 통제할 것" 정부는 다음 달 1일로 예정된 '백신패스' 도입 연기나 폐지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오늘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백신패스 연기 방안을 검토 중이냐는 질문에 "단계적 일상회복 과정에서 백신패스를 통해 최소한의 위험을 통제하겠다는 생각이기 때문에 이 제도의 실시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1.10.27 14:01
경기도 · 고양 · 김포 · 파주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 공식 발표 이한규 경기도 행정2부지사와 이재준 고양시장, 정하영 김포시장, 최종환 파주시장은 오늘 11시 30분 일산대교 요금소에서 통행료 무료화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SBS 2021.10.27 13:57
80만 원어치 술 먹곤 "현금 집에"…유인한 남성의 최후 출소한 지 4개월 만에 카드를 훔쳐 사용하고 수중에 돈도 없이 유흥주점에서 술을 마시고 성폭행까지 하려한 30대 남성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SBS 2021.10.27 13:53
최태원 조문 맞은 노소영…'급거 귀국' 노재헌, 빈소로 13대 대통령 고 노태우 씨의 유족들은 오늘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조문객들을 맞이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3호실에 빈소가 차려지자, 부인 김옥숙 여사와 딸 노소영 아트센터나비 관장 등 유족들이 상주석에 자리했습니다. SBS 2021.10.27 12:59
공사 중 챙긴 비번으로 '여성 주거지 침입' 인테리어 업자 입건 충남 보령경찰서는 혼자 사는 여성의 아파트 건물에 들어간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2일 오전 9시 10분쯤 보령시 한 아파트 공용 복도를 이용해 혼자 사는 여성 주거지 앞까지 간 뒤 현관 비밀번호를 누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21.10.27 1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