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새치기하며 "미국인이 왕"…'오징어게임' 속 VIP의 과거 드라마 '오징어게임'이 세계적인 인기를 끌면서 이 드라마에 출연한 외국인 배우의 과거 행실이 다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지난 2017년 태국 파타야의 한 슈퍼마켓인데요, 한 남성이 계산을 하려고 줄을 서 있는 사람들을 불쑥 제치고 새치기를 했습니다. SBS 2021.10.27 08:16
미 부유세, 억만장자 10명이 절반 부담…머스크 58조 원 내야 미국 상원에서 급물살을 타고 있는 부유세가 실제 도입될 경우, 상위 억만장자 10명이 전체 세수의 절반 넘는 세금을 물게 된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SBS 2021.10.27 08:02
연료난에 마비된 아이티…갱단 "총리 물러나면 연료 수송 허용" 갱단의 세력이 점점 커지고 있는 카리브해 극빈국 아이티에서 갱단 두목이 연료를 볼모 삼아 총리 사퇴를 압박했습니다. 26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 일대 갱단 연합체인 'G9'의 두목 지미 셰리지에는 전날 밤 현지 라디오 인터뷰에서 "G9 장악 지역이 봉쇄된 이유는 단 하나"라며 아리엘 앙리 총리의 사퇴를 요구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1.10.27 08:01
법정서 야옹야옹 울부짖은 아르헨티나 '고양이맨' 살인범 아르헨티나에서 살인 재판 피고인이 법정에서 내내 고양이처럼 울부짖다 밖으로 쫓겨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라나시온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26일 아르헨티나 서부 멘도사에서 니콜라스 힐 페레그라는 이름의 이스라엘 태생 남성에 대한 살인사건 배심원 재판이 처음 열렸습니다. SBS 2021.10.27 07:59
"아시아, 지난해가 가장 더웠다…한국은 28조 원 손실" 아시아에서 기온을 기록하기 시작한 이후 지난해가 가장 더웠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각국이 당한 기후 관련 피해도 수십조 원에 달하는데, 우리나라도 연간 평균 28조 원의 손실을 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SBS 2021.10.27 07:45
백악관 "한미, 대북 조치 다를 수도"…종전선언 온도 차 종전선언 문제를 놓고 최근 한미 간 접촉이 잦아지고 있는 가운데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한미 양국의 대북 접근법이 다소 다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1.10.27 07:42
미 FDA 자문위, 5∼11세 어린이 화이자 백신 접종 권고 미국 식품의약국 FDA의 외부 자문기구가 5∼11세 어린이에 대해 화이자 백신 접종을 권고하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백신·생물의약품자문위원회 자문위원 가운데, 기권한 1명을 뺀 전원이 '화이자 백신의 이득이 잠재적 위험보다 크다'고 판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1.10.27 07:27
미국 FDA 자문위 "5∼11세 어린이 화이자 백신 접종" 권고 미국 식품의약국, FDA의 외부 자문기구가 5살에서 11살 어린이에 대해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라고 권고했습니다. FDA 자문기구인 백신·생물의약품자문위원회는 오늘 회의를 열고 표결한 결과 17 대 0의 만장일치로 5살에서 11살 어린이에게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긴급사용을 승인하라고 FDA에 권고했습니다. SBS 2021.10.27 06:46
"아시아, 지난해 가장 더웠다…한국 28조 원 손실" 아시아에서 기온을 기록하기 시작한 이후 지난해가 가장 더웠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각 국이 당한 기후 관련 피해도 수십조 원에 달하는데, 우리나라도 연간 평균 28조 원의 손실을 본 걸로 분석됐습니다 한세현 기자입니다. SBS 2021.10.27 06:28
미국 "한미 대북 조치 다를 수도"…종전선언 온도 차 종전선언 문제를 놓고 최근 한미 간 접촉이 잦아지고 있는 가운데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한미 양국의 대북 접근법이 다소 다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1.10.27 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