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아세안 "차기 정상회담에 미얀마 군정 지도자 배제" ▲ 민 아웅 흘라잉 미얀마군 총사령관 아세안 "차기 정상회담에 미얀마 군정 지도자 배제" SBS 2021.10.16 13:53
미, '카불 오폭 민간인' 유족에 조의금 주고 이민 지원하기로 미국 국방부가 지난 8월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군 무장 무인기 오폭으로 숨진 이들의 유족에게 조의금과 미국 이주를 제안했다고 로이터, AP통신이 16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1.10.16 13:36
시진핑 "EU, 전략적 자율성 견지하길"…대미 편향 견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5일 샤를 미셸 유럽연합 정상회의 상임의장과의 통화에서 '전략적 자율성'을 거론하며 EU가 미국의 대 중국 압박에 거리를 둘 것을 우회적으로 촉구했습니다. SBS 2021.10.16 13:35
IS 아프간 지부, 40여 명 숨진 모스크 테러 배후 자처 이슬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 호라산이 15일 발생한 아프가니스탄 시아파 모스크 자살 폭탄 테러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고 AFP 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1.10.16 13:34
캐나다 두 여성, 백신 카드제 위헌 소송…"기본권 침해"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의 여성 2명이 주 정부가 시행 중인 코로나19 백신 카드제가 기본권을 침해해 위헌이라며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CBC 방송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23일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하지 말라는 의사의 권고 등 의료상 이유에도 불구하고 주 정부가 백신 카드 시행을 면제해 주지 않는다고 주장하며 주 고등법원에 소송을 냈습니다. SBS 2021.10.16 12:18
나이키 '조던' 이끄는 임원 "난 사실 사람 죽인 조폭" 과거 고백 나이키의 '조던 브랜드'를 이끄는 래리 밀러 회장이 과거 자신의 살인 범죄 사실을 털어놨습니다. BBC방송 등에 따르면 밀러 회장은 미국의 스포츠 전문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트'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16살이던 1965년 18세 소년을 총으로 살해한 사실이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SBS 2021.10.16 11:52
[Pick] 행인 자전거 수리 도와주다 "내 거잖아?"…딱 걸린 도둑 행인의 자전거 수리를 돕다가 도둑맞은 자전거를 찾은 한 스코틀랜드 남성의 사연이 화제입니다. 현지 시간으로 13일 글래스고 라이브 등 외신들에 따르면 존 데블린은 지난 6월 야간근무를 마치고 아침에 집으로 향하다 자전거 핸들을 고치고 있는 폴 하티를 발견했습니다. SBS 2021.10.16 10:35
[Pick] 아이돌 되려고 '성별' 속인 中 소녀…소속사도 몰랐다 중국의 한 소녀가 남자 아이돌만 선발하는 프로그램에 성별을 속여 지원한 것이 뒤늦게 발각됐습니다. 이 소녀는 해당 그룹의 연습생 신분으로 남자인 척 활동해오다 성별을 의심하는 누리꾼들이 늘어나자 스스로 여자임을 인정해 충격을 안겼습니다. SBS 2021.10.16 10:34
기시다, 적 기지 공격능력 안보전략 명시 "하나의 선택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적 기지 공격 능력' 보유를 국가안전보장전략에 명시하는 방안에 대해 "하나의 선택지"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1.10.16 10:28
영국, 의원 피살 테러로 규정…"용의자는 소말리아계 극단주의자" 영국 보수당 하원의원 데이비드 에이메스가 현지 15일 지역구 행사장에서 흉기로 살해된 사건을, 영국 경찰이 이슬람 근본주의 테러로 규정하고 전문적인 대테러 수사에 돌입했습니다. SBS 2021.10.16 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