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징 10월 4일 8시 뉴스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SBS 2021.10.04 21:06
"확진되면 시험 못 보는데"…가정학습 거부한 학교 코로나 걱정 속에 또 대학 입시철이 다가왔는데 수시 전형의 경우 코로나 확진 수험생은 응시 기회를 갖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시험 앞두고 가정학습 원하는 고3 학생들도 늘었는데, 일부 학교에서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SBS 2021.10.04 20:54
툭하면 오작동…'지능형' 화재감지기 있지만 불이 났을 때 화재감지기가 제대로 작동하면 더 빨리 손을 쓸 수 있습니다. 성능이 좋은 화재감지기를 써야 그만큼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하는데, 아직은 그런 감지기를 쓰는 곳이 많지는 않습니다. SBS 2021.10.04 20:49
"암 완치돼도 보험 가입 거절"…'생존자' 차별 여전 암을 발견하고, 또 치료하는 기술이 발전하면서 암을 극복한 뒤에 사회로 복귀하는 사람들도 크게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에 대한 편견과 차별이 여전하고, 또 사회로 다시 돌아올 수 있게 돕는 제도 역시 부족한 것이 현실입니다. SBS 2021.10.04 20:47
[단독] '손도끼 들고 군 동료 협박'…추가 피의자 20대 남성 구속 군 선·후임의 협박으로 제대한 지 일주일 만에 극단적 선택을 한 고 김준호 씨 사건과 관련해 추가 피의자가 1명 더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SBS 2021.10.04 20:45
[단독] 손도끼 협박범 또 있었는데, 처음엔 '무혐의'였다 군 복무를 함께 했던 선임과 후임으로부터 협박받다가 제대 1주일 만에 극단적 선택을 한 고 김준호 씨의 소식 지난달 전해드렸는데, 당시 협박에 나섰던 피의자가 1명 더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SBS 2021.10.04 20:38
인천 영종도서 스포츠카 3중 추돌…7명 사상 인천 영종도 해안도로에서 20대 남성이 몰던 스포츠카가 다른 차 2대를 들이받았습니다. 맞은편 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 1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습니다. SBS 2021.10.04 20:35
[단독] 라벨 떼고, '투명 페트병' 배출하라더니…헛수고? 버려진 페트병을 고품질 재활용에 쓴다는 정부 방침에 따라서 아파트단지에서는 '투명 페트병'을 따로 모아 배출하고 있지요. 그런데 이런 시민들의 노력이 대부분의 지역에서 헛수고에 그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1.10.04 20:28
5일부터 16∼17세 접종 예약…"임신부 접종 이득 커" 오늘 0시를 기준으로 코로나 백신 1차 접종률은 77.3%였고, 백신 접종을 다 마친 사람도 절반을 넘어섰습니다. 내일부터는 16살과 17살이 백신 사전예약을 시작하고, 이어서 임신부들도 백신 접종 날짜를 선택하게 됩니다. SBS 2021.10.04 20:21
11일 만에 2,000명 아래…현행 거리두기 2주 더 연휴에는 평소보다 코로나 검사 건수가 줄면서 추가 확진자는 열하루 만에 2천 명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새로운 거리두기가 시행되는 오늘부터는 결혼식이나 돌잔치에 모일 수 있는 사람이 전보다 늘어나지만, 기본 원칙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SBS 2021.10.04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