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2주 연장…식사 없는 결혼식 199명까지 정부가 지금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주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대신 결혼식이나 돌잔치에서는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사람을 지금보다 더 늘리기로 했습니다. SBS 2021.10.01 20:18
연휴 앞두고 공항 북적…정상근무 시작한 여행사 내일부터 대체공휴일인 월요일까지 사흘 연휴가 이어집니다. 요즘 날씨도 좋아서 여행 계획한 분들도 많으실 텐데, 김포공항에 저희 취재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SBS 2021.10.01 20:17
이재명 판결 전후 8번 만나…"재판 언급 안 해" 화천대유의 소유주인 김만배 씨가 권순일 전 대법관이 현직에 있을 때 그 사무실에 여러 차례 드나든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야권은 이재명 지사가 대법원 무죄 판결을 받았던 시기를 전후해서 김만배 씨가 사무실에 갔다며 로비 의혹을 제기했는데, 김만배 씨는 재판 이야기는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1.10.01 20:10
남욱, 미국서 행방 묘연…교민들 "유심히 보겠다" 방금 리포트에도 잠시 나왔지만, 대장동 개발 사업 초기부터 깊이 관여한 또 한 사람이 바로 남욱 변호사입니다. 거액의 배당금을 받은 남 변호사는 이미 미국으로 건너간 상태인데, 검찰은 남욱 변호사가 입국할 경우 즉각 통보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습니다. SBS 2021.10.01 20:05
"돈뭉치 사진 입막음하려다 수십억 떠안아" 보신 것처럼 검찰이 확보한 녹취록은 대장동 특혜 의혹을 풀 수 있는 주요 단서입니다. 그걸 제출한 정영학 회계사는 대장동 개발 사업으로 자신도 이미 수백억 원의 수익을 거둔 사람입니다. SBS 2021.10.01 20:03
[단독] "유동규에게 700억 돌아가는 방안 논의" 유동규 전 본부장은 자신은 대장동 개발 사업자로 선정된 화천대유와 전혀 관련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검찰이 확보한 녹취록에는 대장동 사업에서 나온 이익 700억 원을 유 전 본부장한테 돌아갈 수 있도록 논의하는 내용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1.10.01 20:01
유동규 병원서 체포…사업 특혜 · 금품 수수 추궁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로 꼽히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이 오늘 검찰에 체포돼 현재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유 전 본부장은 대장동 개발 사업 전반을 설계한 사람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SBS 2021.10.01 20:00
[단독] "유동규에 700억…정영학 녹취록에 담겼다" '대장동 개발 사업'의 수익 배분 과정에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에게 수백억 원이 돌아가도록 하는 방안이 논의됐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SBS 2021.10.01 19:40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10월 1일) 오늘 <SBS 8뉴스>에서는 ▶ 대장동 핵심 유동규 체포...남욱은 입국시 통보 ▶ 녹취록 "700억 건네는 방안 논의" ▶ 거리… SBS 2021.10.01 19:35
[단독] 발사 정보 · 위치 제대로 인식 못 하는 '스마트 권총' 경찰청이 경찰에 맞는 비살상무기 개발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정부 예산 26억 원을 투입해 '스마트 권총'을 개발했습니다. '스마트 권총'은 플라스틱탄과 공포탄, 실탄 3가지 탄을 쏠 수 있는 총으로, 스마트모듈 칩을 넣어 격발시 탄종, 발사 위치와 시간, 발사각까지 인식 저장할 수 있습니다. SBS 2021.10.01 1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