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호주 핵잠 지원하면서 북한 우라늄농축 어떻게 반대?" 중국은 오커스(AUKUS:미국·영국·호주의 안보 파트너십)를 매개로 한 미국의 호주 핵추진 잠수함 건조 지원에 대해 북한 비핵화의 명분 상실 우려를 거론하며 연일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SBS 2021.09.30 17:46
'세계서 가장 작은 소'…기네스북 오른 '라니' 하늘나라로 SNS를 통해 오늘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작은 소'로 기네스북에 오른 방글라데시의 소 '라니'가 얼마 전 세상을 떠났습니다. SBS 2021.09.30 17:42
"위험하지 않아요"…스티로폼 타고 등하교하는 학생들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스티로폼 타고 등하교'입니다.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남부의 한 강에서 촬영된 영상입니다. 교복을 입고 책가방을 멘 학생들이 스티로폼 박스에 앉아 강을 건너고 있습니다. SBS 2021.09.30 17:40
'디폴트 위기' 헝다, 29일 500억 대 채권 이자도 못 내 350조 원대의 빚을 진 채 채무불이행 위기에 몰린 중국 2위 부동산 개발 업체 헝다가 지난 23일에 이어 29일 지급이 예정된 달러 채권 이자도 제대로 내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21.09.30 17:32
중국, '남북연락선 복원' 놓고 "관계 개선에 긍정적 역할 하길" 중국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남북통신연락선을 복원할 의사를 밝힌 것을 놓고 "관련 조치가 남북 관계 개선과 발전에 긍정적 역할을 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9.30 17:15
[Pick] 美 해변서 발견된 시신…지갑에는 수천만 원 당첨 복권 미국에서 거액 복권에 당첨된 남성이 상금을 수령하기도 전에 물에 빠져 숨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그의 지갑에는 당첨된 복권이 고스란히 남아 있었습니다. SBS 2021.09.30 15:56
프랑스 고택 벽에서 금화 14억 원어치 '심봤다' 프랑스의 한 오래된 저택에서 14억 원어치 금화가 쏟아져나온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29일 가디언에 따르면 금화는 2019년 브르타뉴 주 서부 캉페르에 있는 고택을 재단장하던 중 벽에서 발견됐습니다. SBS 2021.09.30 15:38
미·중 군 고위급 화상 대화…"솔직하고 깊은 논의" 미국과 중국의 군 고위급 관계자들이 지난 28일부터 이틀간 화상 콘퍼런스를 열고 양국의 군사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미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미 국방부는 성명을 통해 마이클 체이스 미 국무부 중국 담당 부차관보, 황쉐핑 중국 중앙군사위 국제군사협력판공실 부주임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 양국이 "'솔직하고 깊은' 대화를 나눴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1.09.30 15:37
성 김 "미국, 북한에 적대 의도 없다…종전선언 구상 긴밀 소통" 성 김 미국 대북특별대표는 오늘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서 열린 한미 북핵 수석 협의에서 북한에 적대적 의도가 없다며 종전선언 구상에 대해 긴밀히 소통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9.30 15:32
[Pick] 쓰레기통 하나로 악어 제압…'맹수'로 변신한 美 남성 집 앞에서 야생 악어를 마주한 미국 남성이 남다른 용기와 순발력으로 위기에서 벗어났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29일 미국 USA 투데이 등 외신들은 플로리다주 마운트 도라의 한 주택가에서 벌어진 숨 막히는 대결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됐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1.09.30 1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