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가 미는' 다카이치 "독도에 구조물 더 못 만들게 하겠다" 사실상 차기 일본 총리를 뽑는 자민당 총재 선거에 출마한 다카이치 사나에 전 총무상이 독도에 한국이 "더는 구조물을 만들지 않게 하겠다"고 말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1.09.26 10:26
[Pick] 음주운전 말리려 차에 매달린 8살…엄마는 보고도 '직진' 미국에서 한 여성이 음주운전을 말리느라 차를 붙잡은 어린 딸을 매단 채 그대로 차를 몰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21일 미국 폭스 뉴스 등 외신들은 캘리포니아주 오렌지 카운티에 사는 44살 에린 가르시아가 음주운전, 아동 위험 방치, 경찰 폭행 등의 혐의로 입건됐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1.09.26 07:39
[Pick] 빗길에 '붕' 뜨더니 지붕 위에 안착한 차…의문의 사고 아르헨티나에서 빗길을 달리던 승용차가 황당한 장소로 날아가는 교통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20일 스페인 매체 엘 콘피덴시알 등 외신들은 아르헨티나 엔트레리오스주에서 발생한 의문의 교통사고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21.09.26 07:35
[Pick] 음료값 '500원' 덜 냈다고…징역 7년 위기 처한 美 남성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한 노숙인 남성이 편의점에서 탄산음료값을 43센트 적게 낸 혐의로 징역 7년형을 선고받을 위기에 놓였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2일 워싱턴포스트 등 외신들에 따르면 요셉 소볼레프스키라는 이름의 30대 노숙인은 한 편의점에서 한 병에 2.29달러, 두 병에 3달러에 판매하는 음료 한 병을 집어 들었습니다. SBS 2021.09.26 07:35
미국, 김여정 남북정상회담 거론에 "남북대화 지지" 미국은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남북정상회담 가능성을 거론하며 담화를 낸 데 대해 "미국은 남북 대화와 관여, 협력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SBS 2021.09.26 05:00
중국, 돌아온 멍완저우에 '영웅대접'…대미외교 승리로 평가 중국 중앙TV, CCTV를 비롯한 중국 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멍 부회장은 중국 정부 전세기편으로 캐나다를 출발해 어젯밤 광둥성 선전의 바오안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SBS 2021.09.26 04:45
미국, 부스터샷 시작했지만 추가 접종 대상자 통보가 과제 미국에서 코로나19 백신의 부스터샷 접종이 시작된 가운데 혼란스러운 대중에게 누가 접종 대상자인지 정확히 알리는 게 새 과제로 떠올랐다고 뉴욕타임스가 어제 보도했습니다. SBS 2021.09.26 04:40